너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 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네앞엔 낯선 연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먼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걸
< 간주중 >
어느날 네앞엔 낯선 연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먼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