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을 지긋이 감고 내모든거짓을 묻고
내안에 또다른나를 깨워야 할시간들
지금의 나의모습엔 그어떠한 희망도없어
결국난 땅만보고 걷다 너를 지나치네
잠들어있는 친구여 그악몽속에서 깨어나
나를 둘러싼 모든 두려움을 날려버려
Waking up In my life
이대로 끝나진않아 이런건 내모습이 아니야
나를 비웃는 모든 사람들위에 난 올라서야해
언젠간 내가초라한 내가 바라지않았던
그런모습이라도 난 이맘을 잃진않아
쓰러져잠든 주위를 감싼 모든바람
다시일어나 태양을 날려
내기억저너머의 어린시절들이여
다시한번나를 일으켜줘
한순간 멈춰섰던 잠시의 방황이여
넌 낙서장의 가사거릴뿐
그대여 내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