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하늘을 보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신기하게 변해 가는 모습을 보고 왠지 내 가슴도 부풀곤 했지
높은 구름 위에는 사람이 사는지 몰라 커다란 하늘이 내게 말을 거는 걸까?
좀더 자라면서 하늘엔 사람이 없다고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배웠지
내맘에 부는 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져가고 설레이던 망은 시들해지고
그렇게 잃어버린 내가 나는 너무도 많아 고갤 들어 다시 밤하늘을 봐
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더 이상의 꿈은 없어진 걸까
저 하늘에 많은 별들 어딘가에 예전에 꿈들이 꼭∼ 꼭∼ 숨어 버렸나
내 맘에 부는 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설레이던 맘도 시들해지고
그렇게 잃어버린 내가 나는 너무도 많아 고갤 들어 다시 밤하늘을 봐
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더 이상의 꿈은 없어진 걸까
저 하늘에 많은 별들 어딘가에 예전에 꿈들이 꼭∼ 꼭∼ 숨어 버렸나
슐라라라라∼ 슐라라라라라라 라라∼ 슐라라라라∼ 슐라라라라라라라∼
슐라라라라∼ 슐라라라라라라 라라∼ 슐라라라라∼ 슐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