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잠깐 다녀온다던
그 세월이 몇십년이냐
기다리는 내마음을
너는 너는 알고있을까
저달님에 비춰다오
보고싶은 너의 얼굴을
언제쯤에 너를 볼까
내 모습은 변해가는데
돌아와 줄래 보고싶구나
너무 오래 아니길 바래
자나깨나 잊지 못할
내 사랑을 언제 만나리
천리먼길 멀다해도
올수있는 길이 아니냐
기다려도 기다려도
볼수없는 너의 모습을
잡지못한 저 세월에
내 인생도 따라 가더라
돌아와 줄래 보고싶구나
너무 오래 아니길 바래
돌아와 줄래 보고싶구나
너무 오래 아니길 바래
너무 오래 아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