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앨범 : 94 우리들의 노래 모음 제5회 현대 창작 가요제
작사 : 임경화
작곡 : 임경화
나의 바램이 헛된 것이었나
당신과 영원을 함께 한다는 것이
이젠 빛바랜 내 일기장에
온통 당신의 흔적 뿐인데
그대 눈빛도 이젠 내 것이 아냐
감미롭던 그대 입술도 이젠 내것이 아냐
그대 이제는 내 사랑 아닌데
우린 이렇게 타인이 됐지요
이대로 너마저 떠나면 홀로 남겨진 난
어떤 모습으로 내게 소중한 사람이었었는데
내게 정말 소중한 의미였는데
다신 볼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서
이제 기억 할 수도 없나요 함께한 시간들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슬픔 때문에
내 가슴이 저미도록 아파오네
이대로 너마저 떠나면 홀로 남겨진 난
어떤 모습으로 내게 소중한 사람이었었는데
내게 정말 소중한 의미였는데
다신 볼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서
이젠 기억할 수 도 없나요 함께한 시간들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슬픔때문에
내 가슴이 저미도록 아파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