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홀로앉아 거리를 내다보면
가만히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잊은지 오랜데 생각을 말자해도
가끔씩 살아는 그대 모습은
바람에 날리는 한조각 꽃잎처럼
가슴에 와닿네 미련을 일깨우네
아-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잊겠지 생각하고 그대를 보냈는데
내가슴 깊은곳에 남겨진 미련은
호수에 파문일듯 가슴에 번져나네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바람에 날리는 한조각 꽃잎처럼
가슴에 와닿네 미련을 일깨우네
아-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잊겠지 생각하고 그대를 보냈는데
내가슴 깊은곳에 남겨진 미련은
호수에 파문일듯 가슴에 번져나네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