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눈을 감은채 모르는 일이라 말하리
내곁에서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난 본적없는 거야
또다시 맑은 얼굴로 그대는 내게로 올거야
슬퍼지는 그런날이 생겨나듯
난 아무일 없는 거야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