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을 잊은채
편지를 썼어요
하얀 종이 위에
예쁜색 연필로
그대에게 들려줄
내 맘에 얘기를
쓰다보면 틀리고
쓰다보면 틀려서
자꾸 자꾸 찢어 버렸죠
우 까만 밤이 지나고
밝은 햇살 비칠때 우
흰종이를 까맣게
메워 보았죠
그대에게 들려줄
내 맘에 얘기를
까만 밤을 잊은채
편지를 썼어요
하얀 종이 위에
예쁜색 연필로
그대에게 들려줄
내 맘에 얘기를
쓰다보면 틀리고
쓰다보면 틀려서
자꾸 자꾸 찢어 버렸죠
우 까만 밤이 지나고
밝은 햇살 비칠때 우
흰종이를 까맣게
메워 보았죠
그대에게 들려줄
내 맘에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