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보낸 너의 편지 우정어린 너의 애기들
왜 그리 웃음이 나는지
갑자기 울리는 전화에 반가웠던 너의 목소리
휴가를 나왔다는 말에 난 네게 달려가지
*반가운 너의 그 목소리 변하지 않는 너와의 우정
세월이 가도 난 변하지 않을 거야
너와 나 함게 한 술잔과 검게 그을린 니 모습에
웃음은 그칠 줄 모르고
함게한 많은 추억들과 지난 서로의 얘기 속에
시간이 가느 줄 몰랐지 어린아이처럼
*반가운 너의 그 목소리 변하지 않는 너와의 우정
세월이 가도 난 변하지 않을 거야 늘 지금처럼
너와 나 멀리 있다해도 서로가 잠시 볼 수 없어도
언제나 나의 마음 속 깊은 그 곳엔 너놔 나 함게 할 꺼야
Bridge)
때론 힘든 일들과 어려움도 많겠지만
너의 얼굴 떠올리며 나 웃으며 이겨낼 거야
*반가운 너의 그 목소리 변하지 않는 너와의 우정
세월이 가도 난 변하지 않을 거야 늘 지금처럼
너와 나 멀리 있다해도 서로가 잠시 볼수 없어도
언제나 나의 마음 속 깊은 그 곳엔 너와 나 함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