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都會に 僕はもう一人で
(다이토카이니 보쿠와 모- 히토리데)
대도시에 나는 이제 홀로
投げ拾てられた 空カンのようだ
(나게스테라레타 아키 칸노 요-다)
팽게쳐 버려진 빈 깡통같아
互いのすべてを 知りつくすまでが
(타가이노 스베테오 시리츠쿠스 마데가)
서로의 모든것을 다 알때 까지가
愛ならば いっそ 永久に眠ろうか
(아이나라바 잇소 토와니 네무로-카)
사랑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잠들어 버릴까(죽어버릴까)?
*世界が終るまでは 離れる事もない
(세카이가 오와루마데와 하나레루 코토모 나이)
세상이 멸망하기까지 헤어지지 않아
そう願っていた 幾千の夜と
(소-네갓테이타 이쿠센노 요루토)
그렇게 빌었었던 수많은 밤과
戾らない時だけが 何故輝いては
(모도라나이 토키다케가 나제 카가야이테와)
돌아갈 수 없는 시간만이 왜 빛나서는
やつれ切った 心までも 壞す
(야츠레 킷타 코코로마데모 코와스)
쇠약해저버린 마음마저 부수네
はかなき想い このTragedy Night
(하카나키 오모이 코노 트라지디 나이또)
덧없는 생각 이 비극의 밤
そして人は 答を求めて
(소시테 히토와 고타에오 모토메테)
그리고 사람은 해답을 구해서
かけがえのない 何かを失う
(카케가에노 나이 나니카오 우시나우)
둘도 없이 소중한 무언가를 잃는다
欲望だらけの 街じゃ 夜空の
(요쿠보다라케노 마치쟈 요조라노)
욕망만이 넘치는 거리라면, 밤 하늘의
星くずも 僕らを 燈せない
(호시쿠즈모 보쿠라오 토모세나이)
많은 별들도 우리들을 밝혀주지 않아
世界が終る前に 聞かせておくれよ
(세카이가 오와루 마에니 키카세테 오쿠레요)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들려줘
滿開の花が 似合いのCatastrophe
(만카이노 하나가 니아이노 카타스트로피)
활짝 핀 꽃이 어울리는 대 이변을
誰もが望みながら 永遠を信じない
(다레모가 노조미나가라 에-엥오 신지나이)
누구나 바라면서도 영원이라는 것을 믿지 않아
なのに きっと 明日を 夢見てる
(나노니 킷토 아시타오 미테루)
그런데도 분명 내일을 꿈꾸고 있지
はかなき日日と このTragedy Night
(하카나키 히비토 코노)
무상한 날들과 이 비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