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 일이었어 너를 참아내는게
어리석은 짓이었어 그걸 알지만
이제 난 어떻게라도 니 얼굴 보지 않으면 견디기가 힘들어
세월이 지나 언젠가 너를 잊게되겠지
오늘만 참아내면 나아지겠지
그렇게 아주 슬프게 너의 기억 조금씩
지워 가고있었어
행복한 네 모습을 내가 봤다면 나 이렇게 힘들어 하진 않아
아름답게 살거라고 나를 떠났었잖아
이렇게 될 거라면 왜 힘들게 날 버리고 이렇게 떠났니
괜찮아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평생을 웃으며 살진 못하겠지만
이것하나 기억해 줘 너를 사랑하는 걸 평생을 내곁에 지킬게 너를 내품에
행복하게 살길 바랬어 나같은 건 잊을 수 있게
조그만 기대 조차 하지못하게 그랬어야해
괜찮아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평생을 웃으며 살진 못하겠지만
이것하나 기억해 줘 너를 사랑하는 걸 평생을 내곁에 지켜줄거야
괜찮아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평생을 내곁에 지킬게 너를 내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