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아가씨

권윤경, 유지성
앨범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작사 : 반야월
작곡 : 송운선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이 항구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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