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는 전화기를 봐
하고 싶은 말 전하지도 못한 채로 또
마음 졸여 너만 생각해
나와는 다른 너겠지만
아무렇지 않진 말아줘
To heart 너만이
날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내 얘길 들어줘
다시 나를 보며 설레여줘
제발 다시 뛰어줘
나만 보면 미소 짓던 그때로
그랬었잖아 그땐
전해줄래 나의 마음을
꼭 한 번만 이라도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보여지는 추억
어딜 가도 함께였었던
이 모든게 지워지지도
잊혀질 수도 없는 난데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To heart 너만이
날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내 얘길 들어줘
다시 나를 보며 설레여줘
제발 다시 뛰어줘
나만 보면 미소 짓던 그때로
기억속의 너처럼
니가 알도록 꼭 알 수 있도록 해줘
이런 내 맘을
달콤하게 날
다시 안아줄 수 있도록 해주겠니
사진 속 너처럼
To heart 너만이
날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내 얘길 들어줘
다시 나를 보며 설레여줘
제발 다시 뛰어줘
나만 보면 미소 짓던 그때로
그랬었잖아 그땐
전해줄래 나의 마음을
꼭 한 번만 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