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

스트레칭 져니
앨범 : 스트레칭 져니

두고보자 이자식아
밥먹지마라.
옛말에 틀린 말이 하나 업단다.
도저히 못 참겠다 예쁜 몸매들
척추타고 내려오는 짜릿한 전율

못 참겠다 빌어먹을 학생식당밥
염병할 노릇 일새 그릇 좀 봐라.
목욕하고 나왔더니 뒷골이 땡겨
지난 밤 060 섹스 파트너

식목일은 국경일이 아니겠느냐.
추석에는 남녀노소 집에 가는데.
설날에는 나도 몰래 비열한 행위
공휴일은 나랑 아무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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