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G.C 해머 앨범 : 해변으로 가요
작사 : 이혜민
작곡 : 이혜민
편곡 : 이혜민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조그만 그 얼굴 바람에 떨리네요
오늘밤엔 바람이 은은히 불어와서
아가씨 그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오늘은 그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자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헬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누군가 기다리나
헬쓱한 그 얼굴 울음이 터질 것같네요
오늘밤엔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고
밤하늘을 수 놓았네 민들레 꽃씨처럼
오늘은 그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자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헬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