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U N Z A
네 머릿속 처럼 텅빈 백지에
MIC란 붓을 들고 플라톤 보다
멋진 생각을 그리는 작가
어색한 착각 속에 빠져
흐느적 될거면 집어치워
차라리 나 혼자가
내 랩은 마치 편안 집처럼 푸르지요
때론 넥타이처럼 네 목을 조르지 uh
더 소리 질러 어설프게
무리 짖고 몰려다녀
순수한 영혼 빨아먹는
모기때들에게 난
친절한 에프킬러
날 움직일 수 있는것은
오로지 내의지
붙잡아 둘 수 없어
내맘대로 오르고 내리지
근처에도 오지못해 나만의 originality
hey you
오르지 못할 나무는 보지도 말랬지
you fold my skin and making a sleep
첨부터 one two three
터치만 남발한 그림
멋진 것 들만 백날 찍어봤자
핀 나간 카메라
네 위치 조차 알 수 없는
밀림속이나 헤메라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널 향한 말장난
왠만한건 참는 난데 이럴 땐 화가나
어설픈 흉내로
뺏어 간 것들 제자리로 원위치
아직 멀었지 장난 치지마
my heart is this
창작의 자유를 가장한 착각의 자유
모두가 이미 예상했지
너 빼곤 지금의 야유
가장 중요한 건
다 맨 나중으로 미뤄놓고
맨 날 죽을듯한 표정은 연기 대상급
이점은 같에 모두가 말리는데 손댄 것
난 확인 할래 이 길의 끝을
미련한 불나방처럼
언제나 어디서나 난 도전이 앞서
you want a 베플
그러나 베풀 줄은 몰라 상도덕이 없어
입만 열면 믿기도 힘든 자랑 투성이
듣기 싫어 입 닫고
잠이나 자라 구석에서
한마디 뱉을 때마다
내 생각은 분명해져
한숨과 함께 불을 붙여
넌 내 금연의 적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줏대 없는 것들 썩은 이빨처럼 흔들려
힘들고 지칠 땐
샛길 찾아 각진 머리를 굴려
맘처럼 않되니
아직도 among the ready
혼자서는 않되겠지
크게 불러봐 momy n dady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hey you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hey you
똑바로 바라봐 흔들리지 않는 나
어제와 같은 길을 난 오늘도 달린다
hey you
and you 같은 것들은 관심 밖
애써 덤벼봤자 또다시 넌 내게 발린다
he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