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봄 오는봄

이미자, 백설희
앨범 : 이미자 백설희 같이 부른 옛노래
작사 : 반야월
작곡 : 박시춘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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