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지금 무엇을 하는지
나는 궁금함을 혼자서 상상을 해
언제나 내곁에 있다는
너의 생각들로 날 채우며
이런 날 니 옆에 앉아서
너의 부드러운 머리결
그 향가에 마음껏 취하고 싶은데
이런 날 넌 마치 내맘 알고 있는듯
조용한 니 목소리
내게 어느샌가 다가와
이미 나의 곁에 있었지
나의 느낌 속으로
그런 내게 아름답게 머물러 있을래
니가 원한 그날까지
무엇도 더 바라지는 않을것만 같아
니 모든걸 사랑하는 날 느끼며
조용한 니 목소리
내게 어느샌가 다가와
이미 나의 곁에 있었지
나의 느낌 속으로
그런 내게 아름답게 머물러 있을래
니가 원한 그날까지
무엇도 더 바라지는 않을것만 같아
니 모든걸 사랑하는 날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