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り響く, 鐘 / Nari Hibiku, Kane (울려 퍼지는 종) (Rebuild)

Plastic Tree
앨범 : 靜脈 / Jyoumyaku (정맥)

あのね、雨上がりの空
비가 갠 하늘
見つめすぎたダメな僕は
너무 쳐다본 몹쓸 나는
何もかもがわからなくて
아무것도 몰라서
希望的觀測を
희망적 관측을
日記の中に書きつづって
일기에 써내려가고는
また見上げた
다시 올려다 봤어
ぐちゃぐちゃにまぜ合わせてた
질퍽하게 섞여있는
繪の具の色にぬり變えた
그림도구의 색으로 칠해진
空に僕は手をかざして
하늘에 나는 손을 포개고
うまくしゃべれるように
능숙하게 말할 수 있기를
誰にでも笑えるように 願い屬けた
누구에게나 웃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어
どこかで鐘が鳴り始めた
어디선가 종이 울리기 시작했어
どうして君はなくながすの?
왜 너는 눈물을 흘리니?
あのね、「オヤスミナサイ」って
'잘자'라고
きちんと僕は言ったのに
나는 분명히 말했는데
つぶれた目のネジが痛くて
멀어버린 눈의 나사가 아파서
眠れなくなった僕は
잠들 수 없게 된 난
エピロ-グの屬きをただ
에필로그의 다음 내용을 그저
作り屬けた
계속 만들었어
いっぱいこわれた時計を
잔뜩 망가진 시계를
部屋の隅っこに騈べて
방구석에 늘어놓고
時間を數えて遊んだ
시간을 헤아리며 놀았어
そんな僕を無視して
그런 나를 무시하며
燈りはひとつずつ消えて
불빛은 하나씩 사라지고
なくなりだした
없어지기 시작했어
どこかで鐘が鳴り始めた
어디선가 종이 울리기 시작했어
どうして君はなくながすの?
왜 너는 눈물을 흘리니?
ふりそそぐ雨の中で
내리 쏟아지는 빗속에서
ホラ 雲の向こう
구름의 저편
鐘の音がまた響いた。
종소리가 또 울려 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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