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日ハ晴天ナリ
혼지츠와세이텐나리
오늘은 맑음
作詞/ 將
作曲/ アリス九號
六月八日、朝から雨降り
로쿠가츠요-카, 아사카라아메후리
6월 8일, 아침부터 비가 내려
覗いた窓邊に、流れる雨の音
노조이따마도베니, 나가레루아메노오또
내다본 창가로, 흐르는 빗소리
靜かなリズムで、刻んだ 平凡な日日
시즈카나리즈무데, 키잔다 헤이본나히비
조용한 리듬에, 새겨진 평범한 나날
それでも君には 與えられないんだね
소레데모키미니와 아타에라레나인다네
그래도 너에게는 줄 수 없어
いつか 來ると 知ってた 見つめ續けていた
이츠카 쿠루또 싯떼따 미츠메츠즈케떼이따
언젠가 올거라는 걸 알고 잇었어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
二度と 來る筈無い かけがえのない今日。
니도또 쿠루하즈나이 카케가에노나이쿄-
두번다시 오지 않는 둘도 없는 오늘.
この大空に、靜かな帳が落ちる。
코노오오조라니, 시즈카나토바리가오치루
이 넓은 하늘에, 조용히 장막이 내려온다
どこまでも行こう 知らない場所へ 息を 切らし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유코- 시라나이바쇼에 이키오 키라시 도코마데모
끝까지 가자 모르는 곳으로 숨을 헐떡이며 어디까지나
僕達はいつか 聞こえない振り 認めたく なくて
보쿠타치와이츠카 키코에나이후리 미토메타쿠 나쿠떼
우리들은 어느사이에 들리지 않는 척 인정하고 싶지 않아
六月七日、未だに晴れない
로쿠가츠나노카, 이마다니하레나이
6월 7일, 아직 개지 않았어
曇った「靑空」上から見てるかな
쿠못다 아오조라 우에카라 미떼루카나
흐린 "푸른 하늘" 위에서 보고 있을까
いつか 來ると 知ってた 見つめ續けていた
이츠카 쿠루또 싯떼따 미츠메츠즈케떼이따
언젠가 올거라는 걸 알고 잇었어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
二度と 來る筈無い かけがえのない今日。
니도또 쿠루하즈나이 카케가에노나이쿄-
두번다시 오지 않는 둘도 없는 오늘.
この大空に、靜かな帳が落ちる。
코노오오조라니, 시즈카나토바리가오치루
이 넓은 하늘에, 조용히 장막이 내려온다
どこまでも行こう 知らない場所へ 息を 切らし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유코- 시라나이바쇼에 이키오 키라시 도코마데모
끝까지 가자 모르는 곳으로 숨을 헐떡이며 어디까지나
僕達はいつか 聞こえない振り 悲しくて
보쿠타치와이츠카 키코에나이후리 카나시쿠떼
우리들은 어느사이에 들리지 않는 척 슬퍼
夕闇に映えた 紫陽花の色 碧く 淡く しなやかに
유-야미니하에따 아지사이노이로 아오쿠 아와쿠 시나야카니
땅거미에 빛나던 수국의 색 파랗게 아련하게 부드럽게
六月の雨を 僕は目を閉じて 浴びて いた
로쿠가츠노아메오 보쿠와메오토지떼 아비떼 이따
6월의 비를 나는 눈을 감고 맞고 있었어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