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그 말
난 무참히 짓밟히고
아무도 나의 그 말을
정말 믿어주지 않아
그토록 잔인한 너의
당신의 그 내면 속을
그 속을 파고들어서
널 없앨 수만 있다면
그것으론 부족하지만
난 그것 밖에 할 수 없는가
한 줌의 모래도 되지 않는 나
넌 거짓으로 세상에 태어나
너의 위선으로 그들은 죽어가
넌 그걸로 행복해하지
외쳐도 바뀔 수 없는
현실이 슬프기만 해
아무리 노력해봐도 이제
난 점점 작아져가네
끝도 없는 추락과
시간은 계속 흘러만 가고
내 몸도 강물에 흘러가 이제
넌 거짓으로 세상에 태어나
너의 위선으로 그들은 죽어가
넌 그걸로 행복해하지
난 그 거짓으로 멍들어 버리고
나 버틸 힘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날 보며 넌 웃고 있지
넌 거짓으로 세상에 태어나
너의 위선으로 그들은 죽어가
넌 그걸로 행복해하지
난 그 거짓으로 멍들어 버리고
나 버틸 힘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날 보며 넌 웃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