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기댈 곳이 없어
자꾸만 뒷걸음질 치며
연약한 내가 싫어져서
그저 체념할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막막한 현실에 부딪혀
연약한 나를 다그치고
그저 무너졌을 때
너는 낙망치 말고
하나님만 바라라
주의 도우심으로 나 찬양하리
내 삶 다해 경배하리
주님 내게 주신 평안을
이젠 노래하리라
내 삶 다해 주의 이름만 높이며
영원한 사랑 가운데 거하리
너는 낙망치 말고
하나님만 바라라
주의 도우심으로 나 찬양하리
어둔 터널 지나며
주저앉고 싶을 때
날 비추던 그 빛
따스한 주의 온기 느끼며
다시 일어서서
빛 가운데 나가리
내 삶 다해 경배하리
주님 내게 주신 평안을
이젠 노래하리라
내 삶 다해 주의 이름만 높이며
영원한 사랑 가운데
영원한 사랑 가운데 거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