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Talk 2005


櫻井「자 이렇게 해서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2년 만입니다. 시크릿 토크 2005!」
相葉「예~ 별로 필요없어! 연식은 필요없어-」
櫻井「필요해~」
相葉「필요없어~」
櫻井「오랜만이잖아!」
相葉「오랜만이긴하지만,」
二宮「연식이라니 오랜만에 들었네, 자동차가 아니니까, 어째서 2005? 지금 2005야?」
相葉「2005도 이제 끝나, 뭐.」
二宮「지금 2005?」
大野「맞아~」
松潤「11월 16일 발매죠?」
櫻井「11월 3일로 우리들 벌써 6년이 되었으니까,」
相葉「7년째?」
櫻井「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애들은 졸업하는거예요. 」
二宮「정말이야,」
相葉「에~ 심하네 이건,」
大野「빠르네,」
相葉「빨라.」

二宮「빠르네. 」

松潤「빠르네. 」
二宮「세상이 돌아가는 거는 빠르네,」
櫻井「뭐, 이야기는 이상합니다만, 」
二宮「응? 이상해? 」

松潤「이상해?」

櫻井「(대폭소)」
松潤「모처럼 샀더니, 」

二宮「세상 흘러가는 건 빨라 틀림없이. 빨라.」
相葉「빨리 토크해줘, 그래서 뭐뭐?」
櫻井「돌아가겠습니다만, 」
相葉「돌아간다니...., 뭐 어느쪽이라도 좋아.」
櫻井「이, 그 뭐였지, WISH?」
二宮「WISH죠,」
櫻井「마츠쥰의 드라마의 주제가라고 하는 것으로,」
松潤「감사합니다!」
櫻井「정말! 마츠쥰이 드라마 나오는 것으로 정해져서, 저희들이 싱글을 내게 되었다는 것으로
    마츠모토상에게 감사하지않으면!」
相葉「안돼안돼, 」
櫻井「여기서 하나, 나도 말해두고 싶어! 정말 감사합니다!」
相葉「감사합니다.」
二宮「감사합니다.」
大野「마츠모토상, 정말 감사합니다.」
二宮「일 감사합니다.」
櫻井「(일) 따와줘서 감사합니다.」
大野「나는 이제 안됩니다.」
二宮「(웃음) 뭐가? 대체 뭐가? 그래도, 오지상의 역시, 꽃보다 남자 보고 싶지.」
櫻井「보고싶지.」
相葉「리더의, 리더의. 보고 싶지.」
二宮「F4를 혼자 다하는 거야.」
櫻井「(폭소)」
二宮「전부 혼자 하는 거야. 꽃보다 남자」
相葉「조금 리더,」
松潤「대본 들고 올까?」
櫻井「엄청 재밌어,」

松潤「가방가방가방」
櫻井「그런데, 그 도묘지군 자주 그 텔레비지라든지 사진 나오고 있잖아, 지금 찍고 있으니까,
    역시 그 하이네크가 좋네.」
相葉「좋네, 그러니까, 지금 유행하고 있잖아, 한류 스타로부터 흘러와서,」
二宮「토쿠리가 그치?」
相葉「토쿠리..(폭소)」
松潤「낡았어 말하는 게~」
二宮「토쿠리가 그치?」
相葉「응 지금 유행하고 있으니까,(웃음)」
二宮「응 틀림 없이」
大野「굉장히 어울려.」
櫻井「어울려.」
二宮「그게 어울리는 남자지. 」
相葉「흔히 없으니까.」
二宮「옛날엔 입었던 적있지, 도마도이나가라라던지에서,」
松潤「아, 입었다, 입었다,」
相葉「나 알레르기 났었어 목에.」

二宮「그런 녀석 있어.」
櫻井「그러니까, 당신은 절대 도묘지가 될 수 없어.」


松潤「자, 왔습니다 대본이!」
大野「대본 화려하네!」
松潤「대단하죠, 만화의 그게, 그 그림이 제대로 들어가 있어.」
二宮「에, 다르잖아, 회에 따라서.」
松潤「전부 달라져.」
二宮「어떤 게? 이거?」
松潤「이거. 이거.」
二宮「이거? 대단하네,」
相葉「아, 그래서 파마구나.」
櫻井「어째서 옆에 두 줄 안 한거야?」
松潤「(웃음) 두 줄은 할 수 없었어.」
大野「머리 모양도 조금 이걸 의식해서 한거야?」
松潤「의식했네요,」
二宮「두 줄을 밀었다면 좋았을 텐데.」
櫻井「에, 이거, 원작대로 였다면, 굉장하네-」
松潤「굉장하지요?」
二宮「이거지? 이거. 제일...」
松潤「그건, 아베군이라는 아이가 하고 있어.」

相葉「아베군,」
大野「아, 아베짱.」
松潤「아베짱. 아베짱 자.」
櫻井「히로시상?」
松潤「아니야 아니야,」

相葉「(폭소)」
二宮「아, 아베 히로시면....」
櫻井「(폭소)」
二宮「대폭소다.(웃음)」
松潤「어느 부분이 좋을까나,」
大野「지금 쯤 긴장하고 있겠지, 아베상은.」
松潤「맞아맞아,」
大野「뭐하고 있을까,」
松潤「응,」
櫻井「별로, 아베상의 토크는 필요없지,」
二宮「이름은? 도묘지?」
松潤「도묘지.」
櫻井「근데, 이거,  이노우에 마오짱도 포함해서 5명이 역할 수가 딱 되잖아. 그렇다면

   우리들로라도 되지 않았을까나.」
相葉「정말,」
松潤「조금 해볼래?」
二宮「해볼래.」

相葉「해보자.」
松潤「조금 진심으로 하는거야?」
相葉「좋아.」
二宮「하자.」
松潤「어느 부분이 좋을 까나?」
二宮「하지만 내가 읽고 있는 부분 확실히 3화이니까, 맞물리지 않지만, 몇 씬 할래?」
松潤「몇 씬을 할까...모두 대사 있는 부분이 좋겠지,」
相葉「그렇지, 전원 모여있는,」
櫻井「그런데말야, 大野「언제....」F4라든지, 역시 멋있네.」
大野「언제하는 거야?」
二宮「멋있어.」
松潤「리더 여기 해줬으면 좋겠는 데 말야~ 근데 모르겠네, 이미지적으로 」
二宮「이녀석, 아까부터 계속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네요, (웃음)」
大野「이거 언제부터하는 」
二宮「이거 10월 21일입니다.」
相葉「이제 곧 이잖아.」
大野「3화는 벌써..」
櫻井「이야, 벌써 하고 있지요,」
二宮「3화는 벌써 끝난 거 아니야?」
大野「자,」
松潤「리다, 부분해봐,」

大野「아, 야~」

松潤「2화. 제 2화입니다. 제 2화의 마지막의 좋은 부분.」
相葉「아, 괜찮잖아, 조금 해볼까?」
松潤「이 설정은, 시즈카라는 어릴적 친구가 돌아오는 귀국 파티입니다.」

相葉「아-」

二宮「귀국파티라니 대단하네.」

松潤「그래서 주인공의 츠쿠시가 예쁘게
   드레스를 입고 돌아와서 그런 츠쿠시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예쁘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도묘지가, 루이가 예쁘다고 말해버려서 그런 루이에게 화내는 그런 씬이네요. 」
櫻井「엄청 억지부리는 녀석이네」

二宮「(폭소)」
松潤「심해.」
二宮「부자들의 사고 방식이죠,」
櫻井「굉장해.」
二宮「부자들의 사고 방식이야, 그거 정말」
相葉「해보자, 해보자」
二宮「해보자 해보자,」
大野「대단해.」
櫻井「더워, 」
二宮「역시- 11월 16일 인데 」
相葉「터프하네.」
二宮「역시」
櫻井「바보냐」
二宮「뭐가 좋아?」
松潤「도묘지 해주세요.」
大野「'웃어' 여기?」

松潤「맞아맞아 (웃음) 」
相葉「자, 거기부터 하자, 리더 부터 시작해.」
二宮「아 아저씨 이름 뭐였지?」
相葉「나 아이바군입니다.」
二宮「아, 아이바군, 자, 츠쿠시 해.」
相葉「아, 그럼 나 츠쿠시.」
松潤「츠쿠시, 잠깐만, 츠쿠시 읽을 수 있어? 괜찮아?」
相葉「츠쿠시 여자지?」
二宮「여자애처럼 해야돼, 안그러면 조이가 화낼테니까.」
松潤「(폭소)」

相葉「(폭소)」
櫻井「루이가...뭐야 이해안돼.(웃음)」
大野「마지막의 츠쿠시 까지?」
二宮「응 여기까지 전부.」
松潤「이거 꽤 좋은 씬」
大野「나 계속 하는 거야? 나 대사 엄청 많은데,」
二宮「괜찮아, 자,」
松潤「여기가 마지막에 마무리니까.」

相葉「자자자,」
二宮「루이해.」
櫻井「아, 괜찮습니까?  루이는 누가하고 있는거야?」
松潤「루이는 슌.」

二宮「봐바봐바, 여기부터.」
櫻井「오구리군?」
二宮「나, 시즈카 할테니까.」
櫻井「오케이.」
相葉「시즈카는 뭐야?」
二宮「시즈카는 누구?」
松潤「시즈카는, 귀국한」
櫻井「여자애,」
松潤「여자애.」
相葉「조금 앞에서부터 할까?」
櫻井「괜찮지 않을까?」
相葉「괜찮을까.」
櫻井「그다지 길어진다고 해도, 듣고 있는 사람은 또 뭘하는거야? 라고 들을테니까. 」
全員「(폭소)」
相葉「그런 마이너스 적인 부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거네?,」
櫻井「즐겁게」
二宮「틀림없을 테니까, 좋아.」
大野「좋아.」
松潤「준비, 스타트!」


大野「웃어, 기쁘겠지? 그런 모습을 하게 해줘서. 그렇다면, 웃어!!」
相葉「바보 아니야? 웃을 리가 없잖아. 당신 같은 사람에게 이런 일을 받아도 기쁘지 않아!

   정말 싫어. 너같은 사람은.」
櫻井「.....이거 그만할까?」
全員「(대폭소)」
二宮「뭔가 아침 드라마 이하야.」
相葉「그만하자.」
大野「그러니까 우리들 드라마 안들어오는 거야.」
二宮「안들어오는 거야.」
相葉「아냐아냐, 그건 아냐.」
二宮「아! 조금 모두 봐바!」
櫻井「뭐야 이거,」
相葉「뭐야 그거,」
二宮「믿을 수가 없어.」
櫻井「마츠쥰이 이노우에 마오짱하고, 이녀석 이노우에 마오짱하고 뽀뽀 하지마. 」
二宮「별로 괜찮지 않아? 사진이니까, 이거 뭐야, 어떤 의미?」

松潤「그거 바크(?)가 준거야, 바크가.」

相葉「왜, 나 줘.」
櫻井「이거 언제의 사진?」
松潤「테레비 가이드.」

二宮「그런데, 키츠오노 코(?)지요?」

松潤「맞아.」

相葉「굉장하네. 어른이 됐네.」
櫻井「나, 나 한 번 같이 출연했던 적 있지.」
二宮「진짜?」
相葉「뭐했었어?뭐했었어?」
櫻井「아버지.」
二宮「아~」
櫻井「아마, 아마 기억 못하고 있지 못할까?물어볼래?」
松潤「물어볼게.」
相葉「아버지지?」
櫻井「그래도 말야, 컸네, 몇살? 」
松潤「지금 18.」
櫻井「열여,  한 창이네~」
二宮「한 창이네!」
全員「(폭소)」
松潤「뭐~야 이 콤비! 아저씨들,」
大野「18살인가!」
二宮「그래도 변했네!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全員「(웃음)」
櫻井「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남자가 됐어.」
相葉「좋은 남자가 됐네!」
大野「마츠모토상도 굉장히 좋은 남자가 됐어.」
全員「(폭소)」

二宮「말하지마,」
松潤「같은 그룹이잖아.」

二宮「몇 번째야 그거 말한 거.」
櫻井「이것 좀 봐주세요 이 쟈켓! 초회반의 쟈켓? (스텝?:그거 통상반)통상반의 쟈켓?」
大野「쟈켓.」
櫻井「가장 센터에서 역시 리더 걷고 있습니다만.」
大野「조금 끌고 있는 느낌이 나네.」
相葉「근데, 약해보이잖아, 리더.」
櫻井「이야이야, 강해보이잖아 이 얼굴봐바!」
相葉「보여줘 보여줘, 뭐야~」
二宮「어째서 항상 화가 나있을 까 그는.」
相葉「아, 정말이다. 그래도 이번에 그거네, 어쩌다가 찍힌 느낌이 아니야.」
松潤「가운데 있고,」
相葉「가~끔 어쩌다가 찍힌 것 같은 때가 있어.」

大野「가끔은, 가끔은.」
櫻井「근데 사토시군 머리 짧은 게 멋있어.」
二宮「어느 쪽이 좋아? 모두.」
櫻井「나는 머리가 짧은게 좋아. 그리고 수염기르고 있는 게 좋아.」
相葉「아~ 그거 좋을지도.」
大野「그래도 팬들은 그거 둘 다 그만둬주세요라고 해.」
櫻井「자, 그러면 그만두는 쪽이 좋지 않아?」
二宮「자, 아라시를 그만 두면 되겠네.」
櫻井「(폭소)」
二宮「한 번 우선. 한 번 그만 둬본다면, 그런다면 그런 수염이라도 좋다는 애들이 생길지도
  모르지잖아, 그건 안돼? 」
大野「어째서- 아라시 시켜줘.」
相葉「(웃음) 시켜줘.」
二宮「그래도 모두 괜찮지않아? 멋있잖아.」
櫻井「멋있어.」
二宮「이거 통상반이죠?」
相葉「그리고 초회반은?」
二宮「초회반은?」
相葉「초회반이다 이거.」
大野「초회반.」

相葉「초회반이다 이거지.」
櫻井「이거 듣고 계신 분은 지금 통상반을 듣고 있다는 거네?」
二潤「맞아, 」
相葉「초회반 멋있네~ 이거, 사고 싶네~!!!!초회반.」
松潤「(웃음)」
櫻井「진짜다, 에로 테러리스트같아. 마츠쥰」
二宮「..마츠쥰」
相葉「지지 않아.」
二宮「장난 아니야, 이거.」
櫻井「어, 어 사토시군! 오른 쪽 너무 보고 있는 거 아냐?」
大野「오른 쪽봐라고, 들었단 말이야.」
全員「(폭소)」
二宮「너무 충실해. 놀랄 정도로.」
相葉「그런데 우리들 언제나 이런 사진으로 분위기 좋아지네.」
松潤「응. 분위기 좋아지네.」
相葉「그러니까, 二宮「우리들 뿐이야 이거.」올해 캘린더 였나? 리더 진-짜 재밌어.」

櫻井「진짜 재밌어.」
相葉「(폭소) 정말로 재밌어, 리더, 이번 캘린더는.」
櫻井「오카마바의 마마 같아.」
全員「(대폭소)」
大野「너희들 너무해.」
松潤「그건 굉장했지.」
二宮「근데, 그건 왜 숨겼던 거야? 나는 그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松潤「그때는 금발이 싫었던 거죠? WWS 때의」
大野「맞아.」
松潤「금발이.」
大野「금발로 일년간 지내는 건가 해서 조금 싫었으니까,」

相葉「그래도, 금....」
二宮「그렇다면 오카마바에...」
全員「(대폭소)」
相葉「오렌지였어 오렌지.」
大野「했더니 오렌지가 됐어.」
二宮「무슨 색으로 하려고 그랬어? 」
大野「조금 더 갈색계로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二宮「아, 지금보다는 덜한.」
大野「그랬더니, 보란듯이 깔끔하게 오렌지가 됐어.」
相葉「정말 깔끔하게...오카마계 일까 하드계일까....」
二宮「조금말야, 조금 사진이 부끄러워보여.」
全員「(폭소)」
相葉「그건 재미있었어.」
大野「확실히 기억하고 있지마. 촬영.」


松潤「조금 뒤돌아 볼자. 1년」
二宮「1년,」
松潤「조금 있으면 12월이고 말이야.」
二宮「올 해 1월 뭐했었어? 모두-say!」
松潤「1월 니노는 드라마 했었잖아.」
二宮「나 드라마, 안했었..」
櫻井「자,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건 뭐야? 」
二宮「올해?」
櫻井「나는 오스트레일리아일까나.」
相葉「아~ 오스트레일리아 갔었다!」
櫻井「다섯명이서 오랜만에 해외였잖아.」
相葉「갔었다. 갔었다.」
二宮「오스트레일리아, 아무튼 그건 기억하고 있어.」
相葉「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그러니까, 너무 마셔서 다음날 쇼짱 혼났잖아.」
全員「(폭소)」

櫻井「그렇게 진짜로 혼났던건 오랫만이였어.」
二宮「뭐라고 혼났어?」
全員「(폭소)」
二宮「모두 모르니까, 」
相葉「나하고 쇼짱, 에?」
櫻井「마츠쥰도,」
松潤「나, 나도 마셨다. 」

相葉「아, 그랬다, 어라?」
二宮「그건 너무 마셔서 다음날, 어쨌지? 지각했나?」
相葉「안했어.」
櫻井「이야, 나는 전혀 다음날이라든지 기억이 없어.」
松潤「나는, 내 이미지는 다음날 배를 타고 바다에 갔는데, 둘 다 전-혀 말이 없었어. 」
櫻井「잠깐, 혼나고 나서는 그 다음날에 프론트에 갔더니 매니저가 있어서,
    "쇼군, 조금, 정말 그만해."  」
全員「(대폭소)」
櫻井「낮게 말했지만 가장 심한 말이었지.」
全員「(폭소)」
櫻井「"그만해," 그 뒤로 부터는 정말 성실하게 했으니까,」
松潤「나 그날, 잠수했었어.」
櫻井「굉장했어, 정말. 굉장해.」
相葉「근데, 나는 그래도, 그거야, 그러니까,... 바로 이와사키 쿄코하고 싸웠었어.
   나는 금방 술이 깬거야.」
松潤「했었대, 했었다.」
相葉「그래서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마지막까지 잤으니까,」
二宮「그런데 우리들은 계속 방에서,」
大野「방에서.」
松潤「뭘하고 있었던거야...」
大野「"빨리 돌아가고 싶다."」
松潤「(폭소)」
相葉「일본에.」
二宮「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노래를 계속 불렀지.」
相葉「있잖아, 조금 불러봐바.」
二宮「불러봐바.」
大野「너, 바보야, 」
相葉「(웃음)조금 불러봐,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노래.」
大野「빨리~ 돌아가고...(웃음)」
全員「(폭소)」
松潤「엉망진창이야.(웃음)」
二宮「뭐, 도착한 다음 부터 계속 둘이었어.」
大野「응.」
二宮「틀림없어.」
大野「그래도 재밌었네, 꽤.」
二宮「팀웍이 있어서 좋았네, 역시 각자각자하는 것보다는.」
相葉「아이노리 같애, 라면서 들떴었지,」
松潤「아이노리?」
櫻井「아, 아이노리 정말 좋아하지?」
大野「옛날에는.」
全員「(폭소)」
櫻井「왜 "성장한 자신"같은 걸 보여주는 거야?」
二宮「지금은 아닌거죠?」
大野「아, 지금은 텔레비젼 잘 안보니까.」
櫻井「콘서트도 즐거웠지요~」
相葉「즐거웠지~」
二宮「그게, 이미지적으로는 역시 2월부터 8월까지 멀었지요, 다섯명 일이.」
相葉「그랬었지.」
櫻井「응.」
松潤「뭔가 레귤러는 하고 있었지만, 그다지 다섯명이서 있었던 감각이 거의 없네. 올해.」
二宮「사쿠라가 언제였지?」
櫻井「3월.」
大野「3월 23일.」
二宮「정말로? 거짓말이지?」
櫻井「323? 나도 그랬던 것 같애.」
STBY「323.」

櫻井「STBY는...」
相葉「어째서 STBY...」
二宮「STBY는 거짓말이야.」
松潤「체크해보는 게 좋아. 신빙성없으니까.」
二宮「정말로 3월 23? 」
櫻井「STBY는 그 때 라스베가스의 일 라디오에서 들어보니까, 아메리카대륙이라는 데까지

말해버려서. 」
全員「(웃음)」
櫻井「그-런 큰 일있는가 하고.  」
STBY「323. 323.」
相葉「323?」
二宮「잘 기억하고 있네요, 아저씨.」
松潤「드문일이야.」
大野「그 정도는 기억해. 」
二宮「대단해~」
櫻井「이번에 투어에는 꽤 남자 관객 많지 않았아?」
松潤「많았네.」
櫻井「안무 춤추는 남자 관객도 있었어.」
松潤「있었다.」
二宮「남자가 많았다는 거는 기억하고 있어.」
松潤「뭔가 기쁘네. 」
櫻井「기쁘네.」
松潤「응.」
櫻井「물론 여성분들도 기쁘지만은.」
松潤「응」
櫻井「늘어나 보였다는게 조금 기뻐.」
松潤「그렇네.」
二宮「늘었다는 감을 느꼈네.」
松櫻「응, 」
二宮「말을 하자면,」
櫻井「겨울곡이 되었습니다만, 」
二相「응」
櫻井「크리스마스, 뭐할 거예요? 올해.」
相葉「뭘 할까?」
二宮「그래도 만약 나갈수 있다면, 아마 엠스테 스페셜이겠지요?」
相葉「나가고 싶네, 역시 매년.」
櫻井「그러니까, 그걸 나가려고 이 싱글을 내게 된거죠.」
二宮「그래도 이 싱글을 내게된 건 어째서? 무엇의 덕이야? 누구의 덕이야?」
櫻相「마츠..모..토상 입니까?」
櫻井「정말 죄송합니다.」
相葉「감사합니다.」
大野「마츠모토상 정말 감사합니다.」
櫻井「(웃음)」
松潤「또 똑같은 이 타이밍이네, 리듬감이 좋네.」
二宮「진심이네. 그렇다면 그거지요, 나갈 수 있다면.」
櫻井「다섯명이서 크리스마스 보낸 일...아, 있구나, 」
松潤「있었어? 어디서?」
櫻井「아, 엠스테 스페셜하고 같이 아니었어?」
二宮「아 먼저, 다섯명 뿐이라는 건 있어?」
櫻井「나하고 매니저하고 싸웠을 때.」
相葉「아~」
松潤「그거 크리스마스였나, 크리스마스 이브였나 그랬었지. 아마,」
相葉「아~ 맞아맞아, 아~ 비디오 봤던, 」
全員「(폭소)」

櫻井「스톱! 스톱! 스톱! 」
相葉「다섯명이서.(웃음)」
二宮「세계 제일 슈르였다고 생각해. 」
相葉「그 때쯤은 아라시 이상했어. 노선은. 취미의 노선이 이상했어.」
二宮「너무 슈르했지.다섯명만이 만약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다면, 뭘하고 싶습니까 여러분.」
櫻井「뭘가져올래?」
相葉「아, 선물 교환이라든지?」
櫻井「하자 하자,」
相葉「이야 좋잖아 하자.」
松潤「선물교환?」

相葉「선물교환~」
二宮「크리스마스잖아?」
櫻井「칠면조라든지 들고 와서, 살아있는 채로.」
全員「(폭소)」
松潤「아무도 잡지 않아.」
二宮「방해야~」
大野「뭘하지?」
二宮「뭘할까?어디로 하고 싶어? 장소는, 자- 역으로.」
相葉「에? 역시, 슬슬 어른이고 하니까, 빌려서 하자.」
二宮「해버리자!」
松潤「해버리자!」

相葉「해버리자!」
二宮「자, 리더네 집 빌려줘. 」
全員「(웃음)」

大野「절대로 말할 거라고 생각했었어. 이거는,」
相葉「리더네 집 빌려줘.」
松潤「괜찮잖아, 벌써 7년 째야.」
相葉「맞아, 조금 돈 보텔테니까.」
櫻井「최근 리더의 어머니랑 니노네 어머니랑 어떤 느낌이야?」
二宮「나 大野「(웃음)」이런 신기한 일에, 얼마전에 우리 엄마가,

大野「(웃음)」리더 무대했었지요?

大野「(웃음)」그래서 그, 와이드 쇼?大野「(웃음)」에서 본 것 같애. 쇼니치를,

그래서 아, 먼저 메일 보내야겠다,大野「(웃음)」 사모님에게. 」
松潤「리더네 집에?」
二宮「맞아, 사모님에게 메일 보내야겠다 해서 메일 보내는데, 다음에 같이, 이번에 표 못

   구했으니까  무리겠지만, 만약 다음에 만났을 때 같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
櫻相「오~」
櫻井「대단하네, 그거.」
二宮「우리엄마 메일을 보냈는데, 그랬더니, 상대를 확인해주세요.라고 」
櫻井「어째서 다른 주소를 알려주신거야, 어머니, 」
二宮「벌써 바뀐거야 주소.」
相葉「빠르다, 어머니~」
二宮「빠르지.」
相葉「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二宮「궁극으로 빠르지.」
櫻井「그건 친구라도 가장 쇼크인 패턴이지?」
二宮「그렇죠? 우린, 뭐가 질려버리신걸까? 하고 」
全員「(폭소)」
二宮「굉장히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
相葉「알려줘 그 정도는」
大野「우리 엄마가 바꾼거 잖아, 맘대로.」
二宮「그런거죠?」
大野「나도 몰랐어 그런거.」
二宮「화내는거야?」
大野「에?」
二宮「화난거야? 지금.」
大野「화 안 났어.」
二宮「화 안났어?」
大野「화 안났어 아까부터 전혀.」
二宮「아, 그래.」
大野「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櫻井「재밌지 않아? 어머니끼리 아들의 무대라던가,」
松潤「굉장하네.」
相葉「굉장하네.」
櫻井「굉장해, 어떨까, 네 명... 다섯명의 어머니가 사이좋게되서 뭔가 마마상...라든지

   시작되버리면, 」
相葉「그래도 그렇게 되는 게 재밌지 않을 까? 재밌을 것 같애.」
櫻井「어떨까, 다섯명의 어머니가 가라오케 가서 아라시만 부르고, 」
全員「(폭소)」
櫻井「랩이라든지 완벽하게, 우리 엄마! 」
全員「(폭소)」
二宮「우리 엄만 분위기 띄우는 역할 일 걸. "예~ " "응~" 틀림없이」
松潤「보고 싶네 그것도.」
二宮「틀림 없어! 그거는.」
相葉「보고 싶네. 하고 싶네.」
二宮「뭐가 계기가 되어 그렇게 될까 그 쪽은.」
櫻井「덧붙여서 오노군하고 니노는 어떤 계기였지?」
二宮「우리는,」
大野「맞아, 저번에 콘서트에서, 」
二宮「콘서트에서, 우리 엄마가 센베이 먹고 있었지? 」
大野「센베이 먹고 있어서, 」
二宮「그걸로 찾은 거 지?」
大野「저거는 절대로 니노네 엄마다! 라고 생각했대.」
櫻井「어떻게 잘 말을 거셨네,」
相葉「대단하네, 」
二宮「그랬다가 아니었으면 깜짝 놀랄거야. 진짜로.」
相葉「응 그게, 음식 금지였지않아? 」
全員「(폭소)」
二宮「그건 그래, 」

相葉「원래는 금지지 않았어?」
大野「뭔가 엄청 먹고 있었던 것 같애.」
松潤「확실히 티켓 읽고 들어와줘요~」
相葉「부탁해요~정말, 」
二宮「정말, 바보네, 정말로, 우리랑 아저씨네 집은 어땠지?」
相葉「뭔가 사이좋지 않아?」
二宮「왜 사이가 좋은 걸까?」
相葉「그러게, 그래도, 」
二宮「계기라든지 모르겠어.」
相葉「가끔 밥먹으러 와주는 우리집에.」
櫻井「아~ 그런일이 있구나.」
相葉「차로, 그치?」
二宮「그 쪽에 가면 반드시 」
櫻井「그건 그렇네,」
相葉「가까운데다가, 」
二宮「맞아맞아맞아,」
相葉「차로,」
二宮「그리고 우리 할아버지 병원이 더 멀리 있어. 그 중간정도에 딱 있어서 병문안 갈 때

  항상 가는 거야. 아마.」
櫻井「...랄까 니노네 어머니 굉장히, 뭐라지, 사교적이시네.」
潤相「사교적이야.」
相葉「엄청 닮았는데다가.」
櫻井「저번에 디노아라시 회의 할 때,  니노한테 메일 받은 사람 있어?」
松潤「디노아라시의 회의?」
櫻井「회의하고 밥먹으러 갔을 때, 이 사람, 나한테 메일을 보낸거야, 봤더니 니노 어머니
  젊었을 때 사진인거야.」
相葉「봤다 봤다」
櫻井「엄청 닮았어. 그리고 예뻐.」
二宮「아저씨, 봤지요?」
大野「응, 나도 봤어.」
相葉「예뻤어.」
櫻井「완전 닮았어.」
二宮「그래도 당신도 닮았지. 아이바짱.」
松潤「아이바짱 닮았네.」
大野「아이바짱도 정말 닮았네.」
二宮「남동생? 형 어느쪽이었지?」
相葉「남동생이야, 4살이나 떨어져있어.」
二宮「그 사람은 아버지 닮았지,」
相葉「아버지 닮았지. 성격도 닮았고, 할머니도 재밌죠? 우리 할머니.」
松潤「할머니.」
相葉「(웃음)」
二宮「할머니 건강하셔?」
相葉「건강하셔. 아, 그래. 옮기셨어, 최근.」
二宮「자, 슬슬 내년의 이야기 할까?」
櫻井「내년이야기 할까.」
二宮「미래.」
櫻井「앞으로 두달 정도로 벌써 올해 끝이야, 빠르지 않아?」
二相「빠르네,」
櫻井「1년이란, 빠르네.」
大野「올해는 빨랐어.」
二宮「근데, 빠른, 뭐지, 세월이 빠르다고 느끼는 거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대.」
櫻相「아, 그래?」
二宮「타모리가 말했는걸.」
櫻相「타모리상이야! 」
二宮「말했었어, 저번에, 하루만에 되었던 일이 하루안에 안되게 되버린대. 」
櫻井「그렇구나.」
二宮「하루안에 됐었던 일이 뭐, 이틀씩 걸리지 않으면 안되게 된대. 그러니까, 365일이있어도

   반 밖에 느껴지지 않는대. 」
櫻井「이야, 그래도 그정도까지 느껴진다면,」

大野「진짜 그 정도 일까...」
二宮「그러니까, 점점 하루만에 되는 일이 없어진다는 거야 나이가 들면. 」
相葉「싫다 그런거.」
松潤「그렇게 나이 들지도 않았잖아.」
櫻井「아직 20대 전반이니까,  」
二宮「그러니까 나이먹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
櫻井「사토시군 이제 25지요?」
大野「이제 돼.」
二宮「자동차 보험이라든지 싸지는 나이지요?」
相葉「싸질 거야, 25, 」
櫻井「가지고 있지 않지 않아?」
大野「면허 없어.」
相葉「아, 그래도 따고 나서 몇 년간 아, 변하지 않는 구나.」
大野「변하지 않아. 」

相葉「아, 변하지 않는 구나.」

大野「변하지 않아. 」
櫻井「25면,」
二宮「뭐, 벌써 딸 수없지요?」
相葉「어째서 리더는 면허 안따는 거야?」
大野「그렇게 흥미 없어.」

相葉「바이크 타 바이크.」

大野「절-대 사고나,」
相葉「아, 그건 위험해.」
大野「절-대 사고나, 그러니까, 면허 따고 운전하면 절-대 한 번은 사고 나지요?」
二宮「3회 정도 말했어. 지금」
相潤「(웃음)」
二宮「안돼?」
大野「안돼.」
二宮「딸 마음은 없어?」
大野「아직 없어. 30 쯤에 딸게. 그러면 다 같이 하와이 데리고 가줄게.」
全員「(폭소)」
二宮「당신의 지리 감각을 알 수가 없어. 몇 시간 걸리는 거야, 하와이 까지.」
相葉「다섯이서 타고」
二宮「30대에 하와이 데려가 준다니」
櫻井「다섯명이서 하와이라든지 가보고 싶지 않아? 」
相葉「가고 싶네~」

二宮「있잖아,」

櫻井「와이드쇼에.」

二宮「와이드 쇼라든지에 나오고 싶어.」
櫻井「맞아, 맞아, 맞아,다섯명이서 가는 거야.」
松潤「가자.」
櫻井「선글라스라든지 사서, "일이십니까?"라고 들으면 "아니요 프라이벳."」
大野「"다섯명이서 프라이벳입니다."」
櫻井「젊네 이녀석들 같은.」
相葉「가고 싶다!」
二宮「"정말 프라이벳이십니까?" "그렇습니다. 다섯명 뿐입니다."」
櫻井「말해보고 싶다. 」
二宮「하고 싶은 일 아직 진짜 많이 있네.」
相葉「여행가고 싶네, 역시 다섯명이서.」
松潤「여행가 본 적이 없으니까, 결국 다섯명이서는 」
二宮「있잖아, 매년 매년 나오잖아, 연말 쯤에. 특히 올해? 그 겨울은,   」
相葉「같이 여행가자고 했었지.」
二宮「타이 가자. 」
松潤「어째서,」
相葉「둘이 타이 가자. 나 무에타이 보고 싶어.」
二宮「본국의 무에타이가보고 싶은거야?」
相葉「(웃음)」
二宮「그건 말이야 혼자서 갔다오라고 생각하는데.어째서 꼬시는거야, 라고 지금에 와서

  생각하는 데, 뭐야, 결국 못 간거야?」
相葉「못갔어. 그러니까, 네가 안간다고」
櫻井「타이 굉장하지, 진짜 들켜. 말했나?」
相葉「어라, 타이 갔었어?」
櫻井「갔었어, 갔었어. 」
相葉「아, 그래?」
二宮「아, 이번 여름 휴가에, 」
櫻井「갔었어, 방콕 방콕.」
松潤「봤어.뭔가 잡지에 실렸어.」
櫻井「굉장해. 택시에 탔더니, 20명 정도에게 둘러싸여서 "사쿠라이! 사쿠라이!사쿠라이!

   사쿠라이!"사쿠라이! 」
全員「(웃음)」

松潤「굉장하네~」
櫻井「그 쪽에,  편의점가면 잡지 팔고 있는 거야. 아마 알고 있는거지, 저번 ONE 앨범

   ONE이라든지  들고. 」
二宮「굉장하네~」
櫻井「장난아니야,」
二宮「나 옛날에  들었던 적 있어, 쟈니상에게, "아라시는 타이에서는 굉장히 인기야."」
櫻井「일본에서는 아닌 거야?」
大野「일본이면 안되는 거야?」
二宮「타이라고 들어서, 일본이 아닌걸!라고. "타이에서 굉장히 인기야"라고 들어서.」
相葉「곤란하네, 그건.」
二宮「곤란해.」
櫻井「북경에 갔을때, 그..」
相葉「여러나라 다니고 있네!」
全員「(웃음)」
相葉「뭐야 그거!」
櫻井「북경 갔을때, 그 점장 같은 할머니가, "당신 나카이군하고 닮았어요." 라고 말해서,

"에?" 라고 했더니, 북경에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들어와있는거예요?라고 했더니,

"대게 들어와있습니다." 대게 들어와 있지 않잖아!」
相葉「아라시인데,」
櫻井「엄청나, 평범하게 쇼크 였어. "대게 들어와있습니다!" 」
松潤「에~ 굉장하네, 그래도 거기까지 생각해주면,」
相葉「아시아는 대단하네.」
櫻井「한국에 갔더니,」
大野「(웃음)아시아 정말 좋아해.」
二宮「(웃음)아시아 정말 좋아해.」

櫻井「들켜버렸었어.」
二宮「그래도 한국은 그럴 거야.」
櫻井「근데 가보고 싶지 않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나 엄청 피부로 느낀거야. 」
大野「아, 그렇구나,」
櫻井「가보고 싶지 않아?」
二宮「그러니까, 일본보다 술렁거린다고 하잖아, 그런 감각이 전혀 없네, 우리들한텐.」
松潤「없네.」
二宮「아직.」
松潤「응.」
櫻井「일본보다 술렁거린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
全員「(대폭소)」

相葉「우리들 일본인인데,」
二宮「활동영역은 일본인데 확실히. 우리들.」
松潤「엄청 드물지 않아?, 욘사마라든지도 그런 거 아니야?」
櫻井「맞아, 맞아,」
相葉「맞아, 드문 거야.」
松潤「그 쪽에 있어서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 거 아니야?」
櫻井「어떨까나, 저번에, EYES WITH DELIGHT이라든지가 한국의 사람들에게 리메이크 되서  」
松潤「굉장하네.」
大野「그거 들었어.」
松潤「그곡 굉장히 좋은 곡이지?」
櫻井「그렇지?」
大野「뭔가 우리들보다...괜찮아...」
櫻潤「(폭소) 기쁘네.」
相葉「모두 들었어?」
櫻井「나 받았어. 」
相葉「에~멋있었어?」
櫻井「앨범 첫번째에 들어있었어. Oh party party oh party to night♪」
相葉「우와 굉장해~」
櫻井「역시 기쁘네요.」
大野「자, 내년에 타이에 갈까. 」
櫻井「다섯명이서?」
相葉「가자. 가자! 진짜-」
二宮「가서 뭐할 꺼야?」
櫻井「아시아에, 아시아에」

大野「아시아에, 맞아.」
相葉「무에타니보러 가자. 」
櫻井「그거 프라이벳이잖아!」
二宮「아시아에 확실히 가 본 적 없네. 」
松潤「안가봤어.」
櫻井「뭔가 아라시 summer tour 2006 홋카이도, 후쿠오카, 부산! 같이. 」
相葉「에~같은.」
櫻井「거기 가깝긴 하지만 후쿠오카랑. 같이.」
二宮「그래도 뭔가 부산은....」
相葉「좋잖아, 가자, 가자,」
櫻井「조금 재밌다.」
大野「재밌네.」
相葉「한 번 해보고  싶네 그런거.」
二宮「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싶네. 부산은, 그 핸드폰 전파도 들어온다잖아. 」
櫻井「그렇지. 」
大野「그렇구나.」
相葉「그래? 일본의?」
櫻井「그러니까, 후쿠오카에서 부산의 아이가 보이다잖아. 하카타에서.」
松潤「아, 그렇구나,」
櫻井「눈이, 눈이 좋으면.」
全員「(폭소)」
相葉「뭐야 그거.」


二宮「자, 내년의모두의 야망을 들어볼까...아저씨, 내년의 개인적인 목표일까, 먼저,

나는 뭐가 되고 싶어, 나는 사자가 되고 싶어라든지.」
櫻井「나, 인도 가고 싶네.」
相葉「다시 나라 얘기.(웃음)」
松潤「다시 여행이야.」
二宮「인도면 리더 데리고 가.」
松潤「가보고 싶다고 그랬잖아.」
大野「가볼까? 둘이서.」
櫻井「좋아, 절대로 재밌을 거야.」
大野「나, 해외가 조금 좋아졌으면 좋겠어.」
櫻井「일본이 좋은 거지요?」
大野「일본이 좋은 거야..」
二宮「귀찮다던가가 아니라, 일본이 좋으니까 안가지? 」
大野「좋으니까,라는 것도 있고. 역시 」
相葉「먹는 거라든지」
大野「나가면 뭔가 돌아가고 싶어지는 것도 있고.」
二宮「그렇구나. 그런 걸 없애고 싶다.」
大野「없애고 싶어. 맞아맞아, 뭐, 인도가자.」
櫻井「가자. 」
二宮「레벨이 너무 높지 않아?」
櫻井「맞아, 조금 가까운데부터」
二宮「갑자기 인도라니 괜찮아?」
大野「조금 해외가보자. 」
二宮「해외에 가보고 싶다?」
大野「응.」
二宮「그렇구나.」
櫻井「프라이벳으로.」
二宮「프라이벳으로. 아저씨는?」
相葉「나 올해는 일본에서 팔리고 싶어.」
二宮「내년 이야기인데,」
相葉「아, 그래(웃음).」
二宮「너, 어떻게 팔릴건데, 우선 어려워.」
相葉「내년에는 일본에서 잘나가자. 쟈니상이 타이에서는 잘나가라든지 듣지 않도록 하자.」
二宮「그러니까, 사장에게 일본에서 잘나가네,라고 」
相葉「맞아맞아, 듣고 싶어.」
櫻井「가보지 않은 지방이라든지 가보고 싶네.」
松潤「가보고 싶네.」
櫻井「잔뜩 있지?」
二宮「가보지 않은 지방 많으니까.」
櫻井「아시아라든지 말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相葉「자 오키나와...」
全員「(폭소)」
松潤「말하는거 능숙해졌어 최근.」


松潤「가고 싶네. 그거야 말로 정말.」
相葉「오키나와 가고 싶네.」
櫻井「오키나와가고 싶네~」

大野「오키나와 ....」

櫻井「절대로 즐거울거야.」
相葉「섬 잔뜩 있잖아. 섬에서 라이브 하는 거야.」
大野「오키나와 야외 라이브 하고 싶다.」
櫻井「좋네~」
相葉「아, 좋잖아, 좋잖아, 다섯명이서 수영복 입고 나와서 -」
全員「(폭소)」
櫻井「그래, 그래, 그래, 소키소바 먹는 거야.」
大野「멋있네, 그래도」
松潤「멋있지 않아.」
二宮「뭔가 너희들말하는 거 바보취급하는 것 같애 오키나와를, 그만해줘!!!  」
大野「최고인데 뭐.」
櫻井「우리들의 이미지야뭐, 오키나와의 」
二宮「이미지로, 수영복 입고 나와서 소키소바 먹고있다던지라니, 본적도 없어,그런거.

   그래도 오키나와가고 싶네.」
松潤「그래도 가보지 않은 곳 많네.」
二宮「회 늘려보고 싶어 역시.」

相葉「그렇네.」

二宮「2, 3이라도 좋아, 아무튼 회 늘려보고 싶어.」

櫻井「47?」

二宮「응.」

相葉「그거 좋네.」

二宮「47라고 해도 홋카이도는 한 군데 뿐이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櫻井「투어인가. 내년에도 할 수 있는 걸까나.」
相葉「이야, 할 수 있다면 좋겠네.」
櫻井「(웃음) 어두워.」
二宮「뭐 하게된다면 좋겠네.그래도 정말로,」
相葉「역시 하고 싶어. 즐거운 걸 라이브.」
大野「라이브 즐겁네 하면 할 수록.」
相葉「하면 할 수록 즐거워?」
大野「응.」
二宮「올해도 또 즐거운...일있었으니까. 」
相葉「있었네!」
櫻井「즐거웠었네.」
二宮「맞아맞아맞아.」
松潤「관객들이 뭔가 좀 더 따뜻했던 느낌이 있었어.」
二宮「있었어, 뭐였을 까, 그거,」
大野「휴~휴~콜.」
相葉「아~ 있었지!」
二宮「있었지.」
櫻井「휴~우 같은 거지요? 아마 나만...있었던 듯하네. 」
相葉「정말입니까?」
櫻井「아, 모르겠어.」
相葉「굉장히....」
櫻井「아, 그만해주세요,」
相葉「(웃음) 꽤 의외로 퐁하고 칭찬하면.... 」
二宮「그렇네요, 아레, 마츠모토상은 내년 왕이 되도 괜찮지 않나요?」
松潤「(폭소)」
二宮「왕이 되는 방법 들었습니다만,」
相葉「뭐야뭐야뭐야,  그거 조금,」
櫻井「왕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相葉「그거 들어보고 싶네.」
松潤「나야?」
二宮「응.」
松潤「뭔가, 나도 다른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야, 들은 이야기인데, 그 나라에, 그 자신이 국민으로서
토지의 주변을 그 장소를 몇 백년인가, 키울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되는 거야. 재산, 자기가 돈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곳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아니라, 거기서 무역을 한다던가, 거기서 돈을

 굴릴 수 있는 일이 가능한 게 있다면 4명으로도 나라를 만들 수 있대.」
全員「(폭소)」
櫻井「자, 우리들은 만들 수 있네.」
相葉「우리들 다섯명이서 만들면」
櫻井「진심으로 하면 만들 수 있어.」
二宮「콘서트라든지 하면 되는 거야. 」
相葉「그래서 이노키도가 있는 거야?」
櫻二「에? 그건 산 거 아니야?」
松潤「그거 나라가 아니지않아?」
相葉「나라가 아니구나. 섬이구나.」
二宮「나란가, 섬인가 샀을 거야 아마.」
相葉「에? 그 위에 오를 수 있다는 얘기?」
松潤「나라에 이름은 , 아라시라든지, 평범하게 영국이나 아메리카랑 같아지는 거야.」
全員「(폭소)」
櫻井「세계지도에 올라가는 거구나!」
大野「굉장해.」
櫻井「그거 굉장하네.」
二宮「그래서 뭘로, 키울 수 있느냐야, 문제는. 」
大野「그건 생각하면 되는 거죠.」
二宮「맞아.」
櫻井「뭘로 키울 수 있을 까나. 우리들은 뭐지?」
大野「그거 성공한다면 일본에서 팔리...,」
松潤「근데, 그 다음에 남자 뿐이니까, 사람이 늘지 않겠네.」
櫻井「뭐, 그거는 별로.」
相葉「...로 부터 들여오자.」
櫻井「그래도 우리들 정말로 왕이 될 수 있는 걸까?」
二宮「왕이 되서 좋을 게 뭐야?」
全員「(폭소)」
櫻井「응, 맞는 말이야, 통칭 왕이라면 심하네,」
二宮「프로필에 올라가는 거 아냐? 무슨 나라의...라고」
櫻井「2006년 무슨 무슨 국의.」
相葉「확실히 심하다.」
二宮「모두 오겠지요?」
相葉「그만두자, 역시.」
二宮「그만 둘까, 내년 목표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
相葉「재밌어,」
櫻井「재밌어, 나라를 목표로 한다.」
松潤「하고 오자. 최악이잖아, 권했던 내가,」


二宮「그거 2년 전부터 였나, ...그럼 내년에 나라 만들어 버릴까.」
相葉「나라 만들자. 아라시.」
二宮「나라에서 콘서트하면....」
松潤「와줄까?」
二宮「와주겠지?」
相葉「조금 돈을 내자.」
二宮「응(웃음) 콘서트 하는데,」
櫻井「어째서 이쪽이...(웃음)」
大野「할 수 있을 거야.」
松潤「뭐가...(웃음)」
二宮「할 수 있을까요?」
大野「해보자.」
二宮「해 볼까요 내년엔, 그래도 내년 시작해버리네요, 정말로,」
相潤「그렇네,」
大野「정신차리지 않으면.」
松潤「이야, 크리스마스 메세지라도 보내 볼까요?」
櫻井「이번의 WISH는 세 곡 다 포함해서 들어볼 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相葉「들어볼 만한 곳.」
松潤「뭔가, 이런, 각각, 제 이미지로서는 이런 연말에 크리무스, 크리스마스에 향해서

   한 곡만으로도 분위기 띄울 수 있는 느낌? 」
櫻井「크리무스?」
相葉「크리무스!!!(웃음)」

二宮「(폭소)」

松潤「뭐, 안되겠다, 나」
相葉「크리무스라고 말 씹히는 사람 처음 들었다, 크리스마스를 」
大野「크리무스 유행하겠다.」
相葉「크리무스 좋네. 크리무스로 가자.」
二宮「크리무스의 무스 역으로하면 크리스무.」
全員「(폭소)」
櫻井「올해 크리스마스는」
松潤「그걸 향해서 세 곡으로 분위기 탈 수 있는 느낌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相葉「그렇네, 거리의 일루미네이션하고 같이.」
大野「꽤 좋은 곡들이지, 세 곡다.」
櫻井「가라오케에서 역시, 노래하기 쉽네. 」
二宮「맞는 말이야.」
櫻井「나의 랩이 없으니까.」
全員「(폭소)」
相葉「있어도 괜찮아.」

????「있었으면(폭소).....」
櫻井「죽는다! 이녀석! ....(웃음)」
二宮「뭐야, 그 목소리는 」
櫻井「(폭소)그래도, 여자애들 노래하면 절대로 귀여울거라니까.」
二宮「귀여울거야, 왜냐면, 음이 귀여운걸, 완전히」
櫻井「그렇지?」
二宮「응.」
大野「좋네.」
二宮「듣고 싶네.」

大野「응. 듣고 싶어.」

櫻井「여자애가 그 WISH,? 부르고 있는 거를 상상해주세요.」
大野「음. 에로틱하네.」
櫻相「에로틱하지 않아!」
相葉「전혀 에로틱하지 않아.」
櫻井「가사가,...」
松潤「P/V 여자애로 하자.」
櫻井「우리들은 안나오는 거야?」
松潤「응.」
相葉「그건 안돼. 나도 일 좀 시켜줘.」
全員「(웃음)」
相葉「조금 더.」
二宮「자, 조명 쪽 도와.」
全員「(폭소) 」
相葉「그쪽이야? 그 쪽의 일인거야-」
二宮「그렇게 일하고 싶다면, 그 쪽...」
相葉「알았어, 알았어, 자, 여자애로 괜찮아. 미안.」
櫻井「역시 뮤지컬풍이 좋은 듯.(폭소)」
全員「(폭소)」
相葉「그만해 정말,」
櫻井「뮤지컬 처럼하자.」
松潤「싸움 나겠어. 진짜로.」
相葉「어째서 그렇게 뮤지컬 대장처럼 해가지고, 」
櫻井「그런거야, 거기가 문제야. 결코 노래 잘하지도 않는데,」
全員「(폭소)」
二宮「뮤지컬 대장이지 확실히,」

相葉「대장이야.」
二宮「가장 처음의 무대였죠?」
櫻井「그랬었어.」
二宮「그렇게 말하자면,」
櫻井「아오야마 극장에서.」
相葉「토니로.」
松潤「아오야마 극장에서 했다면,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해.」
櫻井「그렇지?」
松潤「크고 말이야, 아- 거기서 했다면, 대단하네.」
相葉「그건 대장이야.」
大野「대장이야.」
二宮「그건 대장이야.」
松潤「토니, 토니, 야.」
櫻井「역시 뮤지컬 처럼 하자, P/V 뭔가.」
松潤「조금 해봐.」
二宮「그러면 그렇게 할 테니까.」
櫻井「처음 가사 뭐였지?」
潤二「마치니 아이노 우..」
櫻井「후렴 부턴가, 」
二宮「응.」
櫻井「역시 대화로 해서 흘러가려니까 힘드네.」
相葉「대화로해서? 에? 대사 붙이겠다는 말?」
櫻井「맞아.」
相葉「아, 대사가 있구나.」
大野「대화가 자연히 노래로 된다는, 것 같이.」
櫻井「맞아맞아맞아, 기분이 너무 떠버려서 노래해버렸다..」
全員「(폭소)」
二大「완전히 뮤지컬,」
相葉「집에가, 집에가, 정말,(웃음)」
櫻井「(웃음)」


櫻井「어떤 곡이 좋아? 다 좋을 지도 몰라.」
松潤「뭔가, 좋은 의미로 제각각이니까,」
二宮「아저씨도 그렇겠지만, 듣지 않았죠? 다섯명의.」
相葉「듣지 못했어.」
大野「듣지 못했어.」
二宮「듣지 못했죠? 나도 듣지 못했서, 모르겠네,」
相葉「느낌이.지금 아직 한 곡 남아있으니까 나.」
櫻井「아직 녹음 안했어?」
相葉「안했어.」
大野「나도 녹음 안했어.」
二宮「거짓말, 이런 거 녹음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아니, 너희들의 우선 순위는 뭐야?」
相葉「말하는 게 먼저네?」
大野「먼저,」
二宮「노래하고 와.」
大野「아직 외우지도 못했어.」
櫻井「어이어이어이어이,」
二宮「놀랬어.」
櫻井「이상해, 그건.」
二宮「그래도 어떤 걸까. 그래도 뭐든 좋네요.,」
櫻井「정말로 겨울에 가장 어울린다면 기쁘겠네요,」
二宮「정말 그래,」
大野「겨울에 어울리는 인가...」
二宮「겨울에 어울리는 곡이 없었던 것 같네. 뭔가 」
櫻井「도마도이나가라가, 」
二宮「(?)」
櫻井「그렇네, 크리스마스를 노린 건 없었네.」
二宮「겨울을 노린 게,」
櫻井「뭔가, 크리스마스 파티라든지에서 흐른다던지하면 기쁠거야. 」
相葉「아, 그렇네-」
松潤「길에서 흘렀으면 좋겠어.」
大野「알겠어-일루미네이션이 있고,」
二宮「있잖아, 평범히 길을 걷고 있을 때, 들렸으면 좋겠어.」
松潤「알겠어, 스피커라든지에서 나왔으면 좋겠네.」
二宮「맞아,」
大野「알겠다~」
二宮「그래, 뭔가 조금 생각하는 게 좀 그럴지 몰라도 옆에 붙어있는 스피커라든지에서

   흘러나왔으면  좋겠어. 」
松潤「맞아맞아맞아,」
櫻井「세타가야같은데 있는 녀석이죠?」
相葉「네네네네,」
櫻井「How's it going이래 하지 않으니까. 」
二宮「아, 그런거야? 그 때 이후로 하지 않아?」
櫻井「How's it going 때 했었었지, 그 때는 피크였으니까.」
全員「(대폭소)」
二宮「그게 역시, 조금, 이미지지요, 거리에서 흐르는 이미지.」
松潤「그거는 오모테산도라든지에서 정말 흘렀으면 좋겠어.」
大野「좋네-」
相葉「아, 좋네~」
二宮「거기 기니까, 산도가. 응 오모테만이.」
全員「(폭소)」
二宮「기니까 역시,」
相葉「좋네!」
二宮「몇 번이라도 repeat 가능하겠네, 어떻게 생각해봐도. 거리에서 역시 흐른다면, 」

大野「그건 그렇지-」
二宮「크지.」
櫻井「눈도 왔으면 좋겠다-」
二宮「진짜~」
大野「크리스마스에 내리면 좋겠네- 」
相葉「좋네~ 노천 온천 들어가 있을때」
櫻井「어째서? 어째서야? 」
二宮「길에 노천온천이 있을리 없잖아(웃음)?」
松潤「혹시 여행이야?」
櫻井「로맨틱하지 않고,」
二宮「도쿄의 이미지가 아니니까, 그 지점에서.」
櫻井「자, 슬슬 정리 할까요?」
二宮「정리할까?」
相葉「엄청 길게 말하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쓰이는 걸까? 무섭네,」
二宮「그래도 이 지점에서 42분이네, 」
櫻井「자, 42분.... 」
松潤「그렇게 된다면 곡 넣을...」
櫻井「그렇게 말을 해도...같은.」
二宮「우리의 통상반이라는 게 이런 거야. 얼마나 떠드는거야, 라고 생각하겠지.」
櫻井「초회반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相葉「40,, 해버리자, 이정도 넣어버리자.」
大野「42분이 몇분이 되는 걸까, 이거.」
相葉「아마, 2분 정도 아닐까?」
櫻井「아냐아냐아냐, 2분 정도는 아닐 꺼야. 지금 거 꽤 재미있었지?」
相葉「재미있었지? 확실히.」
櫻井「이야기도 부풀었지? 재미있었어.」
二宮「자, 마지막으로, 리더로부터」
相葉「한마디 받고」
二宮「한마디 듣고,」
松潤「7년 째라는 것으로 말이야!」
櫻井「7년 째의 포부를!」
相葉「부탁드립니다.」
二宮「부탁드립니다.」
大野「이제 난 멘..나..」
相葉「(폭소)」
二宮「나나멘네.(7년 째.)」
相葉「나나멘네」

櫻井「나나멘네」
二宮「나나멘메도 말야,」
大野「나나멘메로 가자!」
二宮「응.」
大野「응....푸하하하하하」
櫻井「이야, 전혀 재밌지 않았는데,」
二宮「(폭소)의미를 모르겠어.」
大野「미안, 그 , 그..마츠모토상 드라마 있으니까,  」
松潤「네, 다시 새롭게」
大野「새로운 기분이 되도록 합시다-」
櫻井「아, 역시-」
相葉「자, 뭐야, 박수 한 번으로.」
櫻井「그렇네요. 그거 좋네요.」
大野「요-옵」
全員「(짝!)」
全員「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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