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버린건 아닐까 너에게
다시 돌아가는건 꿈일까
조금만 지나면 달라질 거라말하던
다른 사람들의 말 내겐 아닌걸
니가 없는하루 내겐 아직 낯설어
하루가 일년같이 길고
너의 꿈을 꾸다 깨고
너있는곳 까지 닿을 수만있다면
난 그걸로 바라는건 없어
너는 잘지내니 난 아파
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만 같아
내 모든거였어 너라는 사람
이대로 너를 놓칠 순 없어서
널 그리고 불러봐도 아파 오는 걸
여전히 나의 가슴엔 너로 가득 찼어
끝날줄 알았던 미련은
오늘도 날 괴롭혀
잊혀질 줄만 알았던 내 착각이
터질것처럼 아프게 하는걸
니가 없는하루 내겐 아직 낯설어
하루가 일년같이 길고
너의 꿈을 꾸다 깨고
너 있는곳까지 닿을 수만 있다면
난 그걸로 바라는건 없어
너는 잘지내니 난 아파
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만 같아
내 모든거였어 너라는 사람
이대로 너를 놓칠 순 없어서
널 그리고 불러봐도 아파 오는 걸
익숙한 너의 모든것도 매일 떠올라
닳고 닳은 가슴은
아직도 너를 찾아
오직 너하나 생각했던 나인데
너는 혹시 날 생각할까
너는 잘지내니 난 아파
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만 같아
내 모든거였어 너라는 사람
이대로 너를 놓칠 순 없어서
널 그리고 불러봐도
부르고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