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요일

모노반
앨범 : 유령선
작사 : 장대원
작곡 : 장대원
편곡 : 모노반

한동안 우린 말이 없었고
한숨만 쌓인 공기는 무겁고
그렇게 벌써 몇 일이 지났고
오늘은 무슨 요일인지
셀 수 없었던 수많은 별들도
밟고 싶었던 그많은 땅들도
알 수 없던 너의 레시피 모두
지나간 옛날 얘기일 뿐
이제 두 번 다시
지금 이순간부터
난 아무것도 보지 않아
난 아무것도 듣지 않아
난 아무것도 묻지 않아
나완 아무 상관 없으니까
단단할수록 쉽게 깨지고
아름다운 꽃이 먼저 꺾이고
아플수록 큰다는 그런 말에
더 이상 화도 나지 않아
더 이상 화도 나지 않아
이제 두번 다시
지금 이순간부터
난 아무것도 보지 않아
난 아무것도 듣지 않아
난 아무것도 묻지 않아
나완 아무 상관 없으니까
난 아무것도 보지 않아
난 아무것도 듣지 않아
난 아무것도 묻지 않아
나완 아무 상관 없으니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모노반 유령선  
모노반 Dandelion  
모노반 TuTuTu  
모노반 당연히 안 괜찮지  
김동환 우(雨)요일  
김동환 雨(우)요일  
송란 木요일 오후  
11 월 어느 요일, 맑음  
EXO-CBX (첸백시) 花요일 (Blooming Day)  
EXO-CBX(첸백시) 花요일(Blooming Day)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