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이 힘들면 쉬어도 가면서
흘러가는 구름처럼
덧없이 나는 왔는데
목마른 산길에
흘러가는 개울물처럼
당신이 아름답고
고마울 수가 없구려
쪽 동백에 하얀 눈이 눈이 내리고
그 옛날 산 목련
고운자태 뽐내듯 아름답던 당신
그때 만나지 못한 게 원망스럽지만
늦게라도 운명처럼
당신을 내게 주신
하늘에 감사하고
진정으로 사랑 합니다
목마른 산길에
흘러가는 개울물처럼
당신이 아름답고
고마울 수가 없구려
쪽 동백에 하얀 눈이 눈이 내리고
그 옛날 산 목련
고운자태 뽐내듯 아름답던 당신
그때 만나지 못한 게 원망스럽지만
늦게라도 운명처럼
당신을 내게 주신
하늘에 감사하고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