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내리는 이 비를 맞으며 결국 숨이막혀..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내리는 이 비를 맞으며 결국 또 한숨만 쉬어..
자주 가던 신촌도 자주 걷던 이곳도..
골목골목 추억이 아련하던 이곳엔..
이젠 나 혼자 울고 서 있네요..
열두시가 다되면 막차를 기다리고..
헤어지기가 아쉬워 입 맞추던 그대를..
보내 주는 게 이제 보내야 하는데 깊은 한숨만 쉬죠
정말 많이 사랑했다구요 정말 많이 사랑했다구요..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내리는 이 비를 맞으며 결국 또 한숨만 쉬어
*자주 가던 신촌도 자주 걷던 이곳도..
골목골목 추억이 아련하던 이곳엔..
이젠 나 혼자 울고 서 있네요..
열두시가 다되면 막차를 기다리고..
헤어지기가 아쉬워 입 맞추던 그대를..
보내 주는 게 이제 보내야 하는데..
내 이름만 부르다 또 한숨만 쉬어.. (Repeat *
정말 많이 사랑 했다구요..정말 많이 사랑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