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 파 람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노래 이문세
그대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소
나를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나
그렇게 가고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보며 눈물 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다다다 다다다다 워
워 워 워
다다다 다다 워
다다 다다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