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기억 속에 묻혀
돌아오지 않을 날들을
영원히 보내지 못하고
흘러가버린 시간들은
생각만 해도 아픈데
웃으면서 추억 하고
참지못해 주저 앉고
기억 속에 남겨
죽지 못해 살아가
그렇게 살아가고 나면
또 다시 외롭고
어느 하나 알아 주지 않는데
변하지 않는 이곳 에서
발버둥 치고 지워져가고 매말라가고
하나도 채우지 못한 채
결국에는 다시 죽지 못해 살아가겠지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는
비어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이제는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흩어져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는
비어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이제는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흩어져
아무것도 정리된건 없는데
쉴 틈은 없고
변하지 않을 거라 믿었던 건
야속하게도 모두 변해
견딜 수 없을거라 생각해도
견뎌 낼 만하고
지우지 못할거라 생각해도
시간이 끝내 지워내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는 비어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이제는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흩어져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는
비어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이제는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흩어져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그대로 멈춘 채
영원 했던 시간은 그대로 멈춘 채
영원 했던 시간은 그대로 멈춘 채
영원 했던 시간은 그대로 멈춘 채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는 비어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이제는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흩어져
영원 했던 시간은 서로 없던 것처럼
여전히 그 빈 자리는 비어 마음은 부서져
영원 했던 시간은 더는 없던 것처럼
이제는 그 빈 자리를 비워 마음은 흩어져
영원했던 시간은
함께 했던 시간은
너와 있던 시간은
행복 했던 시간은
영원했던 시간은
함께 했던 시간은
너와 있던 시간은
행복 했던 시간은
영원했던 시간은
함께 했던 시간은
너와 있던 시간은
행복 했던 시간은
영원했던 시간은
함께 했던 시간은
너와 있던 시간은
행복 했던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