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그저 그런 내가 와 조금씩 나를 나를
어저껜 그냥 그렇게 가다가 어느새 다른 하루
난 세월을 탓하고 넌 나를 욕하고 날 기억도 못하고
오늘은 다른 길로 가지만 그 곳엔 아무 말도
난 세월을 탓하고 넌 나를 욕하고 날 기억도 못하고
넌 세상을 탓하고 난 너를 욕하고 날 기억도 못하고
어저꼔 그냥 그렇게 가다가 어느새 다른
난 세월을 탓하고 넌 나를 욕하고 날 기억도 못하고
넌 세상을 탓하고 난 너를 욕하고 날 기억도 못하고
모르지 눈감으면 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