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눈에 들어온 너의
그 향기가 그 모습이
내 모든걸 흔들어놔
너무도 쉽게 내 마음을
훔쳐간 그대여
어떡하죠 어떡하면
내 맘을 네게 전할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너의 눈을 바라보면
잠시 그냥 꿈을 꾼 것 같아
너만 바라보면 내 마음 uh
이젠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걸
널 끌어안고 싶은데
내게만 속삭여줘
하루 종일 온통 네 생각 uh
눈을 감아도
내 앞에 아른거려 너
날 바라봐 그대로
살며시 내게 미소 지으며
내 손을 잡아줘
날 안아줘 바라봐줘
그래 그렇게
이제부터 다신
놓지 않을게 내게서
멀어질 순 없을 거야
네가 기대 쉴 수 있게
언제나 나를 옆에 두고서
내가 필요하다 느낄 때
네가 날 부를 수 있게
너만 바라보면 내 마음 uh
이젠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걸
널 끌어안고 싶은데
내게만 속삭여줘
하루 종일 온통 네 생각 uh
눈을 감아도
내 앞에 아른거려 너
날 바라봐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