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가 없는 길에서
나 혼자 헤매고 있어
살랑이는 바람이
너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지
우리 함께했던 추억이
우리 함께했던 기억이
날 자꾸 흔들어대
자꾸 무너지게 하는걸
너와의 추억을 찾아
오늘도 헤매고 있어
너 없는 이 길에서
오늘도 헤매고 있어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헤매고 있어 난 오늘도
일어나 눈을 떠 보니
다시 너의 흔적을 찾고 있는 나
언제쯤 잊혀질까
언제쯤이면 널 벗어날까
너와의 추억을 찾아
오늘도 헤매고 있어
너 없는 이 길에서
오늘도 헤매고 있어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헤매고 있어 난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