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heart 하루 더 빼
어제의 거릴 다시 걷네
같은 방향 돌아 어쨌든
없어 우회도, 후회도
숫자 판토마임
On the wall
난 역시 니 기준과는 맞지 않아
내 배터리를 빼도
내 시간은 계속 이어지지
보여주기 같잖은 요점은 없어
work 난 비오듯 해
뾰족한 수 없이도 쪽수에 안 숨어
이거 하나면 족하네
혼란 사이의 몸
계속 골라 나의 삶 uh
배웠어 고개를 여러번 넘어가고
배신해, 믿었던 많은 것이
때론 그 때가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숫자의 흐름은 일방통행
one-way street
지나간 삶과는 이별해 엄숙히
지난해 summertime
나태가 찾아와 소나기 같이
찾아왔고 땅으로 버려졌던 시간들
나도 떨어질까 꽤 떨었지
멀리 돌아 이제서야
나의 손아귀에 uh 닿지
꺼내봐
벽에 박제하고
다시봐
이젠 드디어 작품돼
삶은 돌아 LP판
발로 긁어, 멜로디
쏟아지지 내 음악이 최고의 장식품
어서 holla at me
넌 이제 내가 어떻니?
샐러리맨 근데 되묻지는 마
i don’t communicate
it’s a dedication, 내 시계는 빛을 띠네
Broken heart 하루 더 빼
어제의 거릴 다시 걷네
같은 방향 돌아 어쨌든
없어 우회도, 후회도
숫자 판토마임
삽질하던 도비
내 채널 유일무이
주어진 시간 안에 다해
책임까지 다 업어
꽉 찬 주인의식 너무 당연
you know i’m concious, man
주워들은 개소리할 거면 꺼져 임마
걔네 벙찐 얼굴 냉동시켜 ah
웃고 털어내
turn up, 다시 걸어 man
내 시간이 저 만치에
건들지 마 실패를 거듭해
모든 걸 걸었어
my mindset stunnin’
알람이 독촉을 해도
지금의 나를 담아가
work and work till the sunset
and look out there
벌써 now sun come up
확신이 섰던 날
부터 다가올 성공과 섞어
더 높은 날 손꼽아
저 훗날 아스라이 사라져도
up all night, all of suden
존나 검은 밤, 나는 걷는다
처질 수 없지 난 전진 ay
처질 수 없지 난 정진 ay
가볼 수 없다면 접근해
고통이 없다면 다 거품 ay
갈아엎어 버킷리스트
시간빼고 다 엎어
가짜 친구 천지에
절친 이제 없지 ay ay ay 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