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씨앗을 뿌리고 열매 떨어진 자리에
푸릇한 나무가 자라고 자라나
커다란 숲 되는 것 처럼
우리 사는 이 세상도
서로 만나 가족 되어
푸르고 푸르게 자라나는 거야
푸른 숲 안에 있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거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게
지켜주고 감싸주는 건
거센 비가 몰아쳐도 날선 바람 불어와도
늘 지켜주는 건 바로 가족이야
언젠가 우리 누군가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고
우리들만의 숲 속을 만들어 나갈거야
그리고 너와 나 우리 그 숲에서
또 다시 만나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함께 걸어갈거야
푸른 숲 안에 있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거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게
지켜주고 감싸주는 건
거센 비가 몰아쳐도 날선 바람 불어와도
늘 지켜주는 건 바로 가족이야
언젠가 우리 누군가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고
우리들만의 숲 속을 만들어 나갈거야
그리고 너와 나 우리 그 숲에서
또 다시 만나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함께 걸어갈거야
향하여 함께 걸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