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내 꿈은
우주비행사 되어
예쁜 별들을 맘껏 보고팠죠
그 중 가장 예쁜 별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살고 싶었죠
어느덧 시간 흘러
어려운 것들 밖에
없는 어른이 되어있었죠
지쳐 잠든 밤이면
아름다운 별들이
나를 감싸 안아요
그렇게 사라진 줄만 알았던
어렸을 적 좋아했던 예쁜 별들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벅차서
발견하지 못 한
우주 너머에 나의 별들에
살고 있는 나를 보게됐죠
손을 흔들며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네보죠
그렇게 사라진 줄만 알았던
어렸을 적 좋아했던 예쁜 별들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벅차서
발견하지 못 한
우주 너머에 나의 별들에
살고 있는 나를 보게 됐죠
손을 흔들며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네 보죠
우주 너머에 나의 별들에
살고 있는 나를 보게 됐죠
손을 흔들며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네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