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EY
ONEMOREDAY, MUL
앨범 : MOST
작사 : MUL
작곡 : ONEMOREDAY, MUL, 구훈회
편곡 : ONEMOREDAY
I don't know what to do
반쯤 비워진 잔과
가시 같은 밤의 반복
I don't know what to choose
알람이 울리면 난
다시 같은 옷에 갇혀
오늘이 내일이 아니었으면 해
이어질 수 없는 사슬에 목을 매
오늘도 황금빛 환상에 취해
이뤄질 수 없는 일을 바라게 돼
내가 설 자리는 있을까
조금씩 기계가 되어가는 나
내일 내가 쉴 그 품은 있을까
소리도 없이 녹슬어가는 나
Bitter taste never goes away
엄마가 버린 난 작아져 매일
Bitter taste never melts away
울어도 바뀌는 게 없단 걸 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