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about myself and also for you
I just wanna tell the truth
or true call blue
Oh ma my mind
행복을 원하는건 모순같은 얘기지
원한다면 가지면 돼 항상 내 옆에 있지
중요한건 만족을 못하는 그 마음가짐
혼란의 시절이 지나도
여전히 같은 맘이지
평생을 기다려온 순간의 말로엔
공허함대신 충만함이 가득하기만 원해
가치는 내가 부여하고 찾아 자꾸 왜
넌 남들의 시선에 휩쓸려 내겐 안 통해
가족들의 건강에 감사하며 뜨는 눈
매일같은 일상처럼 보여도 뜨문 뜨문
찾아오는 기쁨이 곳곳에 넘쳐 흐르구
이떠진은 여전히 건강히 잘 크는 중
작년 집 빌라이름처럼 밝은 미래
기대가 돼 아직 빛을 본 게 아니기에
수많은 위기에 흔들려도 남다른 기백
아직 많이 남은 길에 끝내 열 낭만의 시대
My story about myself and also for you
I just wanna tell the truth
or true call blue
Oh ma my mind light on my mind
Tell me you can do it
and deserve it own
2002 붉은 함성이 온 세상을 덮을때
난 대통령이 되려던 꿈을 갈아 엎었네
잘하는걸 좋아하게 됐지 그게 이유고
누구보다 멋져 보였거든 그때 이영표
영국생활을 꿈꾸던 패기 넘친 어린아간
시간이 흘러 자라 현실에 머리 박아
땅에 깔린 시야는 큰 꿈을 더 작게 깎아
대학이나 가면 좋겠다란
푸념을 늘어놔아
어디서부터인지 몰라 잃어버린 나침반
같이 가자 하던 친구들도
길을 떠나 다신 안와
나이는 하나 둘 먹고 빛은
저기 멀리 달아나
다와가아긴 커녕 방향을 잃고 갇히나봐
그때 만난 은사 병수쌤은 내 구세주
빌빌거리던 나를 붙들고 업어 키워준
은혜에 부푼 거품을 가득히 끼고 두번의
전국대회우승과 합류하게 된 빛고을
드디어 이룬 첫번째
꿈의 챕터 그 속에서
달콤한 미래만 머릿속 가득히 채워
그리던 그땐 몰랐지 그녀의 말마따나
비극은 언제나 입꼬릴 올릴때
찾아온단다
어떤 삶을 내게 주든 기꺼이
살아내고 만나길 기어이
언제나 내 일상엔 빈번히
함께할테니 신이 주신 기적이
다녀올게 먼저 그 결과의 끝에서
머무를래 그저 난 이 과정의 숲에서
남겨놓을게 여기 라임 맞춘 글에서
가져갈래 난 추억만 툭 꺼내서
다녀올게 먼저 그 결과의 끝에서
머무를래 그저 난 이 과정의 숲에서
남겨놓을게 여기 라임 맞춘 글에서
가져갈래 난 추억만 툭 꺼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