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꿈들이 이젠 기억 나지 않아
똑같은 하루가 지겹게도 반복돼
멀리 높이 나를 밀어붙이다
쳇바퀴 같은 나의 일상 속에서
시들어 가네 I'm going home
다시 갈 수 있다면 I'm going home
잊혀진 사람들 보이지 않는 내 모습
차가운 바닥을 헤엄치듯 살아가
깊게 깊이 나의 목을 조여와
숨쉴 수 없는 나에 굴레 속에서
시들어 가네 I'm going home
다시 갈 수 있다면 I'm going home
시들어 가네 I'm Going home
다시 갈 수 있다면 I'm Going home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We will come back now
come back
We will come back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