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셋

빨간양말, 허진호
앨범 : 하나둘 셋
작사 : 빨간양말, 김민규
작곡 : 빨간양말, 김민규
편곡 : 빨간양말, 김민규

오늘은 아닌가 봐 더 기다릴 수 있어
아직 넌 날 잘 모르지 그래서 그런 거야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간대도
난 아무렇지 않게 기다릴 거야
니 맘 열때까지
내일도 이 자리에 그다음 날에도
두드리면 꼭 열릴 거야 더 기다릴 수 있어
조금씩 나에게 빠져드는 너를 느껴봐
넌 어색하지 않게 내게 올 거야
이제 하나둘 셋
자 이제부터 나를 좋아할 거야
주문에 걸린 듯이
나의 매력을 느끼게 될 거야
넌 이제부터 행복하게 될 거야
눈을 감아봐 하나둘 셋
달달한 영화처럼 널 사랑해줄게 영원히
오늘도 기도하고 그다음 날에도
기도하면 이뤄질 거야 꼭 이루어질 거야
조금씩 나에게 맘을 여는 니가 느껴져
난 언제까지 너를 기다릴 거야
이제 하나둘 셋
자 이제부터 나를 좋아할 거야
주문에 걸린 듯이
나의 매력을 느끼게 될 거야
넌 이제부터 행복하게 될 거야
눈을 감아봐 하나둘 셋
달달한 영화처럼 널 사랑해줄게
난 처음부터 너를 좋아한 거야
마법에 빠진 듯이
그냥 바라봐도 너무 좋았어
난 이제 더욱 행복하게 된 거야
꿈을 꾸는 듯 하나둘 셋
달달한 영화처럼 우리 사랑하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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