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라 나의 향에 넌 취해
너는 나한테 잡지 놔둬 책은 나의 ocean
나의 자유의 온도를 높여
그래야 나는 버팀
헤매 나의 슬픔 그려 나의 업힐
해낼 생각은 없지 난 그저 내가 나를 해
어제 나 해둔 말은 잊고 또
so now I am here
그대로 가야지 군화를 아직까지 신는 나
허탈한 듯한 나의 시를 사랑해
so I can breath I can breath I can breath
고작 이만치 yes I can breath
yes I can breath yes I can br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