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킬리만자로 주제가)

조성우
왜 아직도 여기 넌 해매고 있니
허기진 삶 버텨왔다고 말을 건내네 지친 입술로

난 꿈을 꾸었네 널 만나는 꿈을
닯은 우리 바다가 되어 파도가 되어 부서지게 우네

저 태양이 가득한 하늘 저편에
둘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울다 지쳐도 함께 하자 말해

너 춥진 않겠니 외롭진 않겠니
이제서야 무릎을 꿇고 너의 이름을 기억하려 하네

너 춥진 않겠니 외롭진 않겠니
이제서야 무릎을 꿇고 너의 이름을 기억하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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