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owful
윤혜지
앨범 : Sorrowful
작사 : 그린
작곡 : 엡스타, A.mole, borr, 그린
편곡 : 엡스타, borr
지금까지 난 몰랐어
어딘가 텅빈듯한 맘
혼자서도 이젠
잘 해내고 있다
애써 날 위로하며
들키지않게
너와 함께한 시간 그만큼만
아파하고나면 다 괜찮을거라
참아봤지만 다르지 않아
넌 여전히 내 안에 남아
Sorrowful Sorrowful
입은 웃지만 내 눈은 아니야
Sorrowful Sorrowful
알수없는 눈물이
자꾸 쏟아져내려
꽤나 오래전 일인데
털어내고도 남을텐데
혼자인게 난 익숙해지지가 않아
애써 매일 노력해보지만
Sorrowful Sorrowful
입은 웃지만 내 눈은 아니야
Sorrowful Sorrowful
알수없는 눈물이
자꾸 쏟아져내려
나조차도 겁이나 이러다 한순간
나사가 풀린 듯 무너질까봐
Pray all day 날 도와줘
하루가 빠르게 가는데
내 맘은 달라지는게 없어
아무도 없는곳에
떠나고만 싶은데
Sorrowful Sorrowful
나만 아는 눈물이
멈추지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