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시작하는 내 하루에 불협화음
벽에 비친 내 모습이 그리 반갑지는 않은
내 자신이 또 미워 타협점이 없는 Story
무채색의 삶을 살아 밝은 점이 없는 그림
계절은 변하는데 나는 또 그대로네
남들과 비교를 왜? 최선을 다하는데
"지쳤어 나는" 이런 말을 하고팠던
너는 결국 또 같은 하룰 지내
무뎌져가 나름
Im far away and Fall down
미안해 다 난 진짜
역겨워져 전부 다
Low Low Low Low
편하지 못한 행복과 이 곡 듣는 나 또한
남들과 반대로 또 걷고 있는 거야
Every time so 이질적이야
또 나만 틀린 거 같아
고요한 새벽 또한 날 믿지도 않아
피만 묻은 하루 속에 우린 살고 있어
지치고 힘들어도 결국
우린 다시 피어나기 마련
너는 성질과 분통을 울려
우리의 비명은 그저 불협화음이여
누가 들을까? 말도 못 한 내 한편
속에 마음을 끄집어 내도
역시 또 불편해 같은 지구에서
똑같은 향을 맡는 것도
이상하게 난 또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참 어이없어 나란 놈은 이렇게도
화려한 삶에서도 불협을 찾고 있고
하지만 어떡해 원래 그게 나인데
네가 싫어해도 뻔해
죽어도 안 변할 거란 게
소중했던 너를 이제 와서
다시 값어치를 매겨
갑은 어디 갔어? 너무 멀리 왔어
나는 돌아가고 싶은데도
막이 내려 이젠 오늘의 날 홀로 두고
화려한 꽃잎과 내 걱정들을 멀리 뿌려
넌 믿니 우주의 그 법칙을?
나는 믿어 원하거든 매일 나아지는
Better day 너도 같이 가길 바래
추억의 향기가 내 감정과 눈물을 감싸네
어제보다 더욱 푸른 하늘
이젠 안 들릴걸? 우리의 불협화음
Im far away and Fall down
미안해 다 난 진짜
역겨워져 전부 다
Low Low Low Low
편하지 못한 행복과 이 곡 듣는 나 또한
남들과 반대로 또 걷고 있는 거야
Every time so 이질적이야
또 나만 틀린 거 같아
고요한 새벽 또한 날 믿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