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우리가 처음 알게 됐던 날
너와 내가 느낀 설레임 한조각
파란 빛깔 하늘 색 시원한 바람이
우리 둘 사이에 조금씩 스며들었던 그 날
환하게 미소짓던 너의 모습이
수줍게 붉어진 얼굴이 너무 선명해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함께 보낸 날들이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짓말은 마
오늘의 우리도 어제와 똑같이
같은 시간 속에 함께 있음을 느껴
그 날의 우리가 이제는 없다는
그 말은 잊고 싶어 Be love
해맑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너무 선명해
너와 함께 보낸 시간과 함께 보낸 날들이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슬픈말은 마
오늘의 우리도 어제와 똑같이
같은 시간 속에 함께 있음을 느껴
그 날의 우리가 이제는 없다는
그 말은 잊고 싶어 Be love
어두워진 나에게 겨울이 찾아와
너를 향한 마음까지 얼어 버리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쳐
던져버릴게
오늘의 우리는 어제완 다르게
해와 달처럼 가까이 닿지 못해
빛나는 너를 바라보기만 하는
내 하루는 외로워져
오늘의 우리도 어제와 똑같이
같은 시간 속에 함께 있음을 느껴
그 날의 우리가 이제는 없다는
그 말은 잊고 싶어 B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