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은
그런 마음이고 싶다
저 달빛을 담아주고
머금고 비춰주며
소리 내어 밝혀주는 너의 길 따라
자유로운 나의 큰 풍선을 타면
그게 너의 노래일까 싶다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에
너랑 같이 보고 싶다
저 달빛을 담아주고
머금고 비춰주며
소리 내어 밝혀주는 너의 길 따라
자유로운 나의 큰 풍선을 타면
그게 너의 노래일까 싶다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에
너랑 같이 보고 싶다
너랑 같이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