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앨범 : 관동별곡 2023 (동쪽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노래, 네번째 이야기)
작사 : 순
작곡 : 순
편곡 : 순
어느새 저무는 오늘 고요한 방 안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혼자만의 시간
괜히 그댄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궁금해지고
괜히 나는 그대 모습만
떠올리며 밤을 보내요
가장 예쁜 말로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오늘도 난 숨어요
괜히 그댄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궁금해지고
괜히 나는 그대 모습만
떠올리며 밤을 보내요
가장 예쁜 말로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오늘도 난 숨어요
사실 노력해봐도 좋아하는 마음을
아무리 표현하려해도
참 부족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