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정말 못 됐어 내게 yeah
사랑한다면서 왜 상처만 주는 건데 왜
정말 많이 생각 해 봤어
니가 뭔데 도대체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거야
아냐 이건 사랑이 아냐
맨날 의심하고 우는 게
어떻게 사랑이란 거야?
적어도 나한텐 아니야
이제 그만 하고싶어 널 벗어나기로 했어
이제 우리 헤어지자
감정낭비는 이제 그만
나답게 살려 고 해 나
이제 우리 그만 하자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난 정말 진심이란 말야
이제 우리 인연의 끈을 내가 놓으려고 해
워워워워
제발 잘 못 지내길 바래
내가 아파했던 만큼만
내가 너에게 했던 딱 그 정도만 바랬어
많이 욕심 냈다 생각하지 않아
사귀는 사이면 이건 당연하잖아
백번 양보해서 우리가
친구사이였다 해도 이건 아냐
널 믿고 사랑했던
내가 바보가 된 것 같아
하루 이틀 술로 버티는 거도 이젠 지쳐
변한 거 하나 없는데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니 까짓거 한테 무시당할만큼
하찮지 않아 난
이제 우리 헤어지자
감정낭비는 이제 그만
나답게 살려 고 해 나
이제 우리 그만 하자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난 정말 진심이란 말야
이제 우리 인연의 끈을 내가 놓으려고 해
워워워워
제발 잘 못 지내길 바래
내가 아파했던 만큼만
대화보다 소리 지르는
시간이 좀 더 많아져
(이게 맞나 천 번은 고민 해)
난 같이 있을 기분이 아닌데
대체 너는 왜
(아무렇지 않아 하는거야)
됐어 이제 우리 그만 해
(이제 너에게 벗어나)
너 떄문에 나를 더 이상
갉아 먹을 수 없어
이제 우린 끝난거야
미안하다는 말 이제 그만
수 천번은 들었어 나
이제 우린 남인거야
넌 나를 사랑한 게 아냐
그저 장난감이었던 거야
이제 우리 헤어지자
감정낭비는 이제 그만
나답게 살려 고 해 나
이제 우리 그만 하자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난 정말 진심이란 말야
이제 우리 인연의 끈을 내가 놓으려고 해
워워워워
제발 잘 못 지내길 바래
내가 아파했던 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