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ight 반짝 내리던 날
꽃내음 어느 아침
나의 이름 시들어
당황한 발걸음에 치여
My own 향기를 찾아헤매
넌 어디에
Why you let me withered
이름을 다시 불러준다면 나 달려갈게
Heart beats fast, Hard to breath
너도 나와 같을 거야
시간은 흘러 벌써 오후
지쳐 잠들고 싶지만
행여 놓쳐버릴까
그리운 네 목소리
시간은 흘러 벌써 새벽
바스락 소리 Oh no no
달빛아 부디 나의 짙은 울음 전해
Miss you
Sorrow 이미 알아
너의 숨긴 생각 안녕
영영 Good bye Good bye
알면서 기다리는 걸
My own 다시 피어날까
넌 어디에
Why you let me withered
이름을 다시 불러준다면 나 달려갈게
Will run and run till I die
in your arms oh ohh-
시간은 흘러 벌써 일 년
여전히 이곳에 no no
시든 이름 놓지 못해 닿지 않는
시간은 흘러 이제 그만
너를 놓아주기로 해
달빛아 부디 네게 내 마지막 전해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