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김진용
작곡/김우디,옥정용
편곡/김우디,옥정용
나를 보며 말해요
한사람 사랑하며 돌보지 못한
나의 힘든 가슴에게..
사랑해서 참았고 그래서 이해했던
그 사람이 원하는 오늘 이별까지..
한번쯤 눈물 보여도 괜찮았던 시간들
끝까지 지켜낸 날 위로하며..
술 한잔 입에 머금고 이제는 잊을꺼라
내안에 나에게 약속해..
그리워하겠죠 보고파질테죠
그대없이 오는 낮과 밤이 낯설어진데도..
가지말란 말도 글썽인 눈물도
가슴이 먼저 알고 껴안은 그대 행복위해 참아야죠..
잠들다 눈을 떠보면 일년쯤 흘렀으면
아픈 가슴 잠시 쉴 수 있도록..
더디고 더딘 시간에 멍들고 지친 내 맘
두팔로 안아줘 봤으면..
그리워하겠죠 보고파질테죠
그대없이 오는 낮과 밤이 낯설어진데도..
가지말란 말도 글썽인 눈물도
가슴이 먼저 알고 껴안은 그대 행복위해..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줄 사람
찾아가 행복할수 있도록 웃을수 있도록..
놓아주던 손과 눈물없던 눈과 그 모든걸
그 전불 참아낸 내 가슴을 위해..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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