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in the morning
허전한 이 아침에
어쩌다 시곌 보니
그냥 그렇게 또 밤이 돼
끝나지 않는 고민
나도 알아 나도 아는데
시간이 약이란 말도 지겨워
시간은 잘 가는데
나아지지 않아 왜
좋아지지 않아 왜
그렇지가 않아 왜
머릴 비워 하얗게
갑자기 니가 어느새
왜 너는 나도 모르게
왜 너는 나를 모른채
oh 1,2,3 아님 a,b,c
언제쯤 또 잠이들까
언제쯤 난 잠이들까
시간을 세곤해
oh 1,2,3 아님 a,b,c
어디부터 말해볼까
꿈에서 널 본다면
생각을 하곤해
이런 저런 이런 저런 생각에
이런 저런 이런 저런 생각은
다시 wake up in the morning
나는 아직 혼자 여기에
같이 걸었던 거리에 멈춰있어
끝나지 않는 고민
이미 너는 저기 멀리에
보이지 않는 어디에 숨어있어
시간은 잘 가는데
나아지지 않아 왜
좋아지지 않아 왜
그렇지가 않아 왜
머릴 비워 하얗게
갑자기 니가 어느새
왜 너는 나도 모르게
왜 나는 너를 모른채
이런 저런 생각은 아파
여기 까지라던 네 말과
더 이상은 아닌것 같단
내 마음이 점점 더 넌 왜
oh 1,2,3 아님 a,b,c
언제쯤 또 잠이들까
언제쯤 난 잠이들까
시간을 세곤해
oh 1,2,3 아님 a,b,c
어디부터 말해볼까
꿈에서 널 본다면
생각을 하곤해
oh 1,2,3 아님 a,b,c
언제쯤 또 잠이들까
언제쯤 난 잠이들까
시간을 세곤해
oh 1,2,3 아님 a,b,c
어디부터 말해볼까
꿈에서 널 본다면
생각을 하곤해